작전동 7살 여아 살인 가장 오래돼 주안동 40대 부녀자 살해 등 남아 '병방동 살인' 용의자 숨진 것 확인 인천의 대표적 미제사건으로 남아 있던 '남촌동 택시 기사 살인' 사건 ... 미제사건은 모두 10건이다. 가장 오래된 미제사건은 2000년 8월 발생한 '작전동 7살 여아 살인' 사건이다. 2000년 8월5일 오후 8시15분께 인천 계양구 작전동 한 아파트 단지 놀이터에서 ...
김주엽 2023-03-08
인천지역 장기 미제사건 중 하나인 '계양구 병방동 살인사건'의 피의자가 중국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경찰청은 강도살인 혐의를 받는 병방동 살인사건 피의자인 중국 국적의 40대 남성 A씨가 2019년 10월 중국 랴오닝성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은 올 3월 A씨가 중국에서 숨졌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인터폴을 통해 해당 사실을 확인했다. ...
김주엽 2021-07-30
... 20% 다세대다가구주택… 이웃범죄시한폭탄 인천지역 층간 소음 분쟁이 이웃간 다툼 끝에 방화, 살인까지 이어지는 등 극단화하고 있다. 층간 소음 문제를 조정하기 위해 지난해 3월 설립된 층간 ... 시끄럽다고 항의하자 이들을 폭행한 E (21) 씨가 경찰에 입건되기도 했다. 지난 2월에는 계양구 병방동에서 아파트 층간 소음 문제로 다투다 서로 폭력을 휘두른 윗집 F (36)씨와 아랫집 G(55)씨 ...
2013-05-15
... 아내와 만남' 말다툼 살해 50대 택시기사 영장청구 인천계양경찰서는 12일 자신의 아내가 다른 남자와 같이 있는 것에 격분, 남자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김모(51·택시기사)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11일 0시5분께 계양구 병방동 자신의 집 앞에서 이틀간 외박을 한 아내 문모(43)씨를 기다리던 중 문씨가 또다른 김모(41)씨와 함께 ...
2002-06-13
60代노인이 만취주정 아들살해 인천계양경찰서는 22일 술에취해 부모에게 행패를 부린 아들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장모씨(66.계양구 병방동)를 살인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 20일 오후 10시께 자기 집에서 술에취한 아들(36)이 술주정을 있던 흉기로 목을 찔러 숨지게 한 혐의다 /이희동기자.dhlee@k...
2001-04-23
... 李모씨(25·미용사·인천시 부평구 산곡1동)를 살해한 李상철씨(23· 회사원·인천시 부평구 산곡1동)를 살인혐의로 긴급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李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2시께 자신의 전세방에서 6개월전부터 ... 백운역부근에서 인천31바2343호 영업용 택시(운전사·尹태석·61)를 탔다가 李씨의 거동을 수상하게 여긴 尹씨의 신고로 계양구 병방동의 한 여관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鄭永一기자】
1996-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