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지대 발굴 적극 수요 성과 돌봄 SOS센터 맞춤형 서비스 간호직, 현장서 사례관리 활약 시흥시가 복지체계 패러다임을 바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고 보건복지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동(洞) 중심의 복지시스템'으로 전환해 좋은 선례가 이어지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찾아가는...
김성규 2023-07-14
인천사서원, 526곳 3917명 조사 정규직 평균보다 100만원 적어 8월 연구 마치고 市에 제안키로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에서 10년 가까이 일한 하위직 직원의 평균 월급이 300만원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오는 8월까지 관련 연구를 진행해 사회복지시설 하위직 임금 체계 개선 방안을 인천시에 제안하기로 했다. 12일 인천시사...
박경호 2023-06-13
수가 낮고 진료 어려워 전문의 기피 복지부 지정 전담응급실 인천내 2곳 국비 지원 운영비 수준 인력난 한계 서울 등 지자체 발벗는데 뒷짐진 市 인천에서 13개월 된 아이를 키우는 안아름(29)씨는 최근 아찔한 경험을 했다. 금요일 밤, 잠자던 아이가 갑작스레 토를 하더니 40도 가까이 열이 올랐기 때문이다. 주말과 야간에 문을 여는 소아과(의원)가 몇 없...
유진주 2023-06-05
복지·여가·교육부 5개 서비스 난립 특정돌봄 쏠림·차별문제 유발 지적 구분짓기 우려 센터 이용 숨기기도 “공급자 중심 탈피 이용자 고려를” 똑같이 '돌봄'을 제공함에도 갈수록 복잡해지는 돌봄 체계를 두고 돌봄에서도 '구분 짓기'가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지역아동센터는 여전히 취약계층 아동이 다닌다는 인식이 만연해 아동들이 고통받는데, 돌봄...
신현정 2021-06-17
복지부, 인건비 가이드라인 불구 생활복지사 기본급 최저임금 수준 타지 단일임금 달리 경기는 '수당'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지역 아동의 돌봄을 책임진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처우가 여전히 열악하다. 매년 보건복지부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가이드라인을 권고하지만 지역아동센터 인건비는 최저임금 수준에 머물러 있고, 추가적인 지원 규모와 단일임금체계...
신현정 2021-05-25
LH 인천지역본부는 인천시, iH(인천도시공사), 인천연구원, 굿네이버스 등과 함께 시민 체감형 포용적 주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LH 인천본부는 이날 이들 기관·단체와 '인천형 주거복지 전달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LH 인천본부는 이들 기관·단체와 함께 주거복지 협력사업 모델을 발굴·시행할 계획이다. LH 인천본부는...
이현준 2021-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