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480가구… 전월比 17.1% ↑ 부동산 '옥석 가리기' 심화 전망 외곽·중소형 단지 외면받을 듯 지난 4월 수도권 미분양 주택 물량이 전달보다 5.2%(575가구)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과 인천에서는 미분양 물량이 줄었지만, 경기도에선 늘어나서다. 1일 국토교통부 '4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기준 수도권 미분양 주택은 1만1...
윤혜경 2023-06-02
경기연구원이 경제 위기 여파로 부동산 거래가 감소, 취득세 중심의 지방세입이 불안정한 상황이라며 지방소비세 인상 등 지방세수 구조개선을 위한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8일 경기연구원의 '경기도 지방세입 전망과 재정 운영 관리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부동산 거래량이 크게 감소해 올해 취득세수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9월 누계...
신현정 2023-03-01
전월比 인천 6.4p·경기 1.6p 상승 '하락세 → 상승세'는 시간 걸릴듯 인천·경기지역의 1월 주택사업경기전망이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1월 규제지역에서 해제된 영향이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주택산업연구원이 16일 공개한 1월 주택사업경기전망 자료를 보면, 이달 인천지역의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45.7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 대비 6.4p ...
한달수 2023-01-17
전문가들 추석후도 '보합·하락' “금리인상 등 변수 지역 양극화” “송도·광교·동탄도 타격 받아” 경기도내 부동산 시장에 찬바람이 일고 있는 가운데 추석 이후 부동산시장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주택시장이 매도우위에서 매수우위로 전환되고, 집값도 내림세를 보이는 상황 속 추석 이후에도 이러한 분위기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다수 전...
윤혜경 2022-09-08
4월보다 303곳 늘어 2449곳 집계 안성 1004곳… 평택·이천 뒤이어 이달 매매가 전망은 11p 내린 77 살아나는가 했던 경기도 주택 경기가 5월 다시 가라앉았다. 5월 경기도 미분양 민간 주택은 최근 2년 새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고, 4월까지 매달 늘어나던 주택 매매 거래량도 5월에 하락 전환했다. 6월엔 더 나빠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김동필 2022-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