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 혐의 등으로 징역형을 받아 물의를 빚은 이동현 전 의원의 사직으로 공석이 된 부천시의회 마선거구에 대한 보궐선거가 치러지지 않게 됐다. 부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16일 “선관위원장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한 결과, 마선거구에 대한 보궐선거를 실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선관위원들은 이날 “부천시의원 정수의 4분의1 이상이 비지 않아 ...
이상훈 2021-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