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서 미세조류가 탄소 흡수해 우리 갯벌면적 총 2500㎢ 달해 재해예방·정화 경제가치 18조 탄소중립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대안으로 '블루카본'을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김종성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는 12일 쉐라톤 그랜드 인천호텔에서 열린 새얼문화재단(이사장·지용택) 주최 제433회 새얼아침대화...
이현준 2023-07-13
市수산자원연·인천대, 연구 착수 4억2천만원 투입… 온배수 활용도 인천시가 해양 탄소흡수원 '블루카본'(Blue carbon)을 양식산업에 접목해 어업인의 수익을 크게 높이는 기술을 개발하기로 했다.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와 인천대학교 해양학과 김장균 교수팀은 한국남동발전 현장 기술 연구·개발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친환경 생태통합양식(IMTA·Integr...
박경호 2023-01-03
산림 '그린카본'보다 탄소 흡수속도·유지력 탁월 인천갯벌 유기탄소저장량 492만t '전국 해역 최고' 市, 수질정화 잘피 연구… 황서도 해역등 이식계획 발전소 배출 CO2 해조류 양식에 활용… 칠면초 사업도 탄소는 지구 상에 다양한 형태로 존재한다. 석탄이나 석유 등 ...
유진주 2022-07-22
인천시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해초류를 이용해 탄소를 흡수하는 '블루카본 탄소 중립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블루카본 탄소 중립 사업은 해양 자원을 활용해 탄소를 비롯한 온실가스를 흡수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프로젝트다. 인천시는 이를 위해 옹진군 영흥면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 주변 해역에 해초류인 잘피 200그루를 수중 이식해 잘피 군...
김명호 2021-09-28
대학중점연구소 김장균 교수 진행 해조류 대량양식 생태계 보존 연구 인천대학교 대학중점연구소(소장·김태현)의 '블루카본(Blue Carbon·해양 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 관련 연구 결과가 미국 국립 아쿠아리움(The National Aquarium)에 전시됐다. 인천대 대학중점연구소 소속 김장균 해양학과 교수는 대학중점연구소 사업 연구의 하나로 '대규...
윤설아 2018-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