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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당직자와 당원, 외부 인사 등 2천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어 신당 결성 작업의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달 8일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모임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의 바른정당계 의원들이 중앙당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열어 신당 출범을 공식화한 지 약 한 달 만이다.
새보수당 창당을 실질적으로 주도해온 유승민 ...
정의종
20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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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정의당이 공수처의 권한을 대폭 강화한 수정안 상정에 합의하자, 검찰은 물론 4+1 정당 내부에서도 비판이 일면서 주말 동안 미묘한 기류변화가 형성되고 있다.
특히 바른미래당 비당권파인 권은희 의원은 4+1의 공수처법 단일안에 맞서 재수정안을 발의해, 공수처에 대한 국민 관심을 환기시키고 나섰다. 권 의원의 재수정안은 4+1의 수정안이 검·경이 범죄혐의 인지단계 부터 공수처에 ...
경인일보
201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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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쪼개기 임시국회'로 개혁입법 처리 속도전… 4+1 대오 점검
한국당, 고발·여론전 文의장 압박… 미래당 비당권파 새수정안 발의
공직선거법에 이어 재차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로 맞붙은 여야는 29일 다음날 예정된 표결에 대비해 대오 점검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새 임시국회에서 ...
김연태,정의종
201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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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당명은 대국민공모 11일 결정
하태경 창준위원장… 道 회견·합류
극심한 내홍을 겪어 온 바른미래당이 창당 1년 10개월 만에 결국 '분당의 길'로 들어섰다.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모임인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 행동'은 8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중앙당 발기인 대회를 열고 '공정', '정의', '개혁적 중도보수'를 표방하는 신당 출범을 공식화했다.
창당준비위원장은 ...
정의종,김성주
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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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바로 세우고 위기극복 앞장”
정승연 단장 등 총선 출마준비나서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모임인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 신당추진기획단(변혁 신당기획단) 인천시당이 3일 발족해 내년 총선 준비에 나섰다.
변혁 신당기획단 인천시당은 3일 인천시청 앞 계단에서 발족 기자회견을 열고 “보수를 바로 세우고 대한민국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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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20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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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골자로 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에 대해 “본회의에 상정되면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포함해 어떤 방법으로든 막겠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당권파 모임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 비상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자리에 계신 변혁 의원들은 반대가 없었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저희는 합의되지 않은 선거법을 ...
정의종
201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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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비당권파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이 17일 국회에서 신당추진기획단 첫 회의를 열고 '공정'과 '정의'를 신당이 추구할 핵심 가치로 삼겠다고 밝혔다.
신당기획단 공동단장인 유의동(평택을)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변혁이 추진하는 신당의 목표는 문재인 정부를 견제할 수 있는 강력하고 믿음직한 야당”이라며 ...
이성철
201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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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문그룹 '2030 희망디자이너 클럽'을 조직해 이들의 쓴소리를 듣는 워크숍을 열기도 했다.
바른미래당은 '대학을 안 가도 되는 나라'를 청년정책 기조로 내세우고 있고, 신당 창당을 추진 중인 비당권파 모임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은 창당기획위원 7명을 모두 1978∼1988년생 청년으로 구성했다.
정의당은 내년 총선에서 청년층 지지율 20%를 목표로 세우고 각종 정책을 검토 중이다. ...
김연태,정의종
201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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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가칭) 보수통합추진 단장에 내정된 원유철 의원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원 의원을 추진단장에 내정한 것은 유승민 의원이 이끄는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측과 대화한 결과로 선정한 것이라는 사실이 공개돼 원 의원이 통합추진에 힘을 받는 모습이다.
황 대표는 12일 오후 경기·충청지역 4선 이상 다선 ...
정의종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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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실무단장 “온도차 충분히 극복 낙관론펴… 성과로 보여주겠다”
변혁 “혁신없인 무의미” 신당출현땐 정병국·유의동 등 총선구도 변화
자유한국당이 바른미래당 비당권파인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이하 변혁)에서 보수통합에 '찬물'을 끼얹는 발언이 나오고 있지만 “낡은 집을 허물고 새집(신당)을 지을 각오로 통합에 나서야 한다”며 통합 추진에 속도를 내는 ...
정의종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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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원유철(평택 갑·사진) 의원이 보수 대통합의 키맨으로 부상했다.
황교안 대표가 통합 실무기구인 (가칭) 통합 추진단장에 원 의원을 내정, 바른미래당 비당권파인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과 대화에 나서도록 했다.
그는 11일 최고위원회에서 단장에 임명되고, 통합신당 추진을 위한 실질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10일 경인일보와 인터뷰에서 ...
정의종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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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뭉쳐야”
황교안, 최고위서 메시지 또 발신
홍철호 등 통합협의 실무팀 선정
보수빅텐트 '朴탄핵' 양극단 존재
유승민 “굉장히 어려운대화 될것”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제안에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모임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의 유승민 대표가 화답하면서 보수통합을 위한 대화의 막이 올랐다.
내년 4월 총선을 앞둔 야권 정계개편의 신호탄이 떠오른 셈이다.
지난 2017년 ...
정의종
20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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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6일 “자유 우파의 모든 뜻있는 분과 함께 구체적인 논의를 위한 통합협의기구 구성을 제안한다”며 보수통합을 공론화하겠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특히 바른미래당 비당권파인 '변화와 혁신을 위한 행동'을 대표하는 유승민 의원, 그리도 우리공화당(옛 대한애국당)과도 직·간접적 논의와 소통을 해왔다면서 이들과 함께 '보수 빅텐트'를 치겠다고 공언했다.
황 대표는 ...
정의종
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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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져 있던 그다.
그는 작심한 듯 “손 대표가 약속을 지키지 않고 지금과 같은 상태(퇴진 거부)로 가면 중대 결단을 내릴 수도 있다”고 배수진을 치기도 했다.
당내 최다선(5선)으로 비당권파인 정 의원은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손 대표는 4월 15일 '추석 때까지 당 지지율이 10%에 미치지 못하면 그만두겠다'라고 사퇴 조건을 내걸었다. 이제 약속이 시간이 다 ...
정의종
2019-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