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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난·범죄 감시… CCTV 2500대 확대

  인천시, 2028년까지 200억 예산 '지능형' 보급률 13 → 20% 목표 인천시가 시민 안전을 위한 폐쇄회로(CC)TV를 확대 보급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을 세웠다. 인천시는 내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방범·재난감시용 CCTV 2천500대를 확대하는 내용의 '재난·안전영상 CCTV 확대 보급 계획'을 수립했다고 10일 밝혔다. 투입하는 예산은 총 ...

  박현주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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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주차장서 차량 유리창 깨지고 금품 사라졌다”

  CCTV 사각지대 범행 확인은 못해 경찰 수사 “블랙박스는 꺼진 상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세워둔 차량 유리창이 깨지고, 안에 있던 금품을 도난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인천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인천 서구 청라동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 A씨는 지하주차장에 세워둔 자신의 차량 유리창이 깨지고 금품이 사라졌다...

  한달수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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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친구 주먹질에 흉기로 찔러… 특수상해 혐의 60대 여성 등 체포

  함께 술을 마시던 중 자신을 폭행한 남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6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인천계양경찰서는 60대 여성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60대 남성 B씨를 폭행 혐의로 각각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시30분께 인천 계양구의 한 빌라에서 남자친구인 60대 남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술...

  한달수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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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여성종업원 성폭행 시도, 감금 등 혐의… 모텔 업주 구속

  모텔에서 일하던 외국인 여성종업원을 성폭행하려고 한 50대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삼산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강간 등 상해·치상 및 감금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최근 구속했다. A씨는 지난해 8월19일 오후 11시께 자신이 운영하는 인천 부평구의 한 모텔 내에서 몽골 국적 여성 종업원 B씨를 성폭행하려고 한 혐의를 받고...

  한달수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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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립지공사, 수로 정비 일감 재하도급한 업체 고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제2매립장 외곽수로 정비공사를 다른 업체에 불법으로 맡긴 하도급 업체 A사를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6일 밝혔다. A사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도급 계약을 맺은 B건설사로부터 12억9천만원에 하도급을 받았는데, 또 다른 업체에 9억5천만원을 받고 일감을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건설산업기본법은 재하도급을 금지하고...

  한달수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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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다세대주택 화재… 90대 노모·40대 아들 등 중경상

  인천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90대 노모와 40대 아들이 화상을 입었다. 지난 4일 오후 11시13분께 인천 연수구 연수동의 3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32분 만에 꺼졌으나 1층에 거주하던 90대 여성 A씨와 그의 아들인 40대 남성 B씨가 화상을 입었으며, 주민 10명도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전신에 2...

  한달수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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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차장 가던 시내버스서 불… 수도권제1순환고속도 정체

  폐차장으로 향하던 시내버스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를 달리다 갑자기 불이나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다. 21일 오전 9시21분께 인천 계양구 병방동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계양나들목(IC) 인근을 지나던 시내버스의 후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을 동원해 33분 만에 불을 껐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

  한달수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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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장서 인부 2명 추락해 1명 사망

  인천의 한 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 2명이 추락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오전 9시12분께 인천 계양구의 한 체육시설 신축 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남성 A씨와 B씨가 10m 아래로 추락했다. 당시 두 사람은 고소작업차에 탑승해 건물 3층 외부에 유리를 설치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머리를 심하게 다친 A...

  한달수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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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필로 눈 찔려 다쳤는데, 학폭이 아니라니”

  학부모 분통… 국민청원에 올려 심의위가 학생간 안전사고 '결론' 초등학생 자녀가 같은 반 아이에 의해 연필로 눈을 찔려 크게 다쳤으나 학교폭력으로 인정되지 않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부모의 주장이 제기됐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연필로 눈을 찌른 가해 학생을 전학 보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에서 자신을 피해 학생 부모라고 밝힌 A씨는 “인천의...

  한달수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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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확산 이유 면회 거부 당해… 요양원 직원에 흉기 휘둘러 위협

  어머니 면회를 거부한 요양원 직원을 흉기로 위협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서부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A(66)씨를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3시25분께 인천 서구의 한 요양원 입구에서 흉기를 휘두르며 요양원 직원인 50대 여성 B씨를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요양원에서 지내는 어머니를 만나게 해달라고 요구...

  한달수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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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에 타지마” 9살 여자 폭행… 警, 부모 신고 이틀만에 붙잡아

  시내버스에서 여자아이를 이유 없이 폭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서부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A(4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오전 8시34분께 인천 서구 가좌동의 한 버스 정류장에서 시내버스에 탑승한 뒤 버스에 타고 있던 B(9)양의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해당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B...

  한달수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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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집 현관문에 귀대고 엿들어… 30대男 검찰에 송치

  警 '주거침입 적용 어렵다' 판단 경범죄 '불안감 조성' 혐의 적용 윗집 현관문을 통해 소리를 엿듣다 경찰에 붙잡힌 30대 남성(10월12일 인터넷 보도)이 '불안감 조성'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16일 인천서부경찰서는 지난달 12일 주거침입 혐의로 붙잡힌 30대 남성 A씨에 대해 경범죄처벌법상 불안감 조성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

  한달수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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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위 가상자산투자사이트로 15억 빼돌린 일당 검거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허위 가상자산 투자사이트를 만든 뒤 투자한 회원들로부터 15억원을 빼돌린 일당이 검거됐다. 인천서부경찰서는 4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조직폭력배 중간간부 A(35)씨 등 19명을 붙잡아 이 중 7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모바일...

  한달수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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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취 상태로 유모차 빼앗으려… 3살 아동 때린 50대 남성 체포

  술에 취한 남성이 생후 8개월 된 아이가 타고 있던 유모차를 빼앗으려 하고, 함께 있던 3살 아동을 때린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3일 인천서부경찰서는 50대 남성 A씨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10시30분께 인천 서구의 한 거리에서 생후 8개월 된 B군이 타고 있던 유모차를 수차례 잡아당기며 B군의 어머니로부터 빼앗으...

  한달수 2021-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