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 무시한채 성토·굴착·발파 균열 등 전조현상 있었지만 강행 기본적인 안전 확보 조치도 없어 석재 발파 작업 중 토사가 무너지면서 작업자 3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 경찰이 삼표산업 관계자를 무더기로 형사 입건했다. 수사를 통해 삼표산업 양주 채석장 사고는 총체적 안전불감증이 낳은 인재였음이 확인됐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안전관리를 소홀히 해 매몰사고를...
김도란,최재훈 2022-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