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나래호' 운항 당일치기 가능 백령~대청~소청도 교류 활성화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는 서로 거리는 가깝지만 배편이 열악해 그동안 인천 내륙보다도 멀게 느껴졌어요. 이젠 당일치기로도 백령도에 다녀올 수 있으니 정말 좋네요.” 최근 인천 옹진군 백령~대청~소청도의 바닷길을 잇는 '푸른나래호' 덕분에 섬 주민...
정선아 2024-05-02
2016년 6월 꽃게잡이를 위해 새벽 조업에 나섰던 인천 연평도 어민들이 서해북방한계선(NLL·Northern Limit Line) 인근에서 불법 조업하던 중국어선 두 척을 직접 나포하는 일이 발생했다. 어민들이 직접 나선 이유는 당시 꽃게 어획량이 예년에 미치지 못한 데다 중국어선이 야간이나 기상악화를 틈타 NLL...
박찬현 2018-04-06
한강~ 서해 바닷길 활짝 …인천운하 시대 열린다 경인아라 뱃길 조성 기대 효과 2008년사업확정 18㎞ 공사 9월 마무리 인천 김포터미널 물류하역 관광 특화 수도권 교통량 완화 고용효과 두토끼 인천 운하시대가 오는 10월 개막한다. 서해(인천 서구 오류동)에서 한강(서울 강서구 개화동)을 잇는 길이 18 ㎞의 경인아라 뱃길의...
2011-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