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난개발 방지와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위해 연내 성장관리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31일 시에 따르면 양주시 전역에 처음으로 성장관리계획이 수립된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내년 1월27일부터 계획관리지역 내 성장관리계획이 수립되지 않은 지역에선 공장과 제조업소가 들어서지 못하게 된다. 시는 이를 계기로 비시가화 지역에 ...
최재훈 2023-09-01
난개발 막고 특성맞게 토지 이용 관광 특화 도시기본계획에 맞춰 건축물 주거형·근린관광형 구분 건폐율 50·용적률 120%까지 완화 편의시설 갖추고 환경훼손 최소화 “체계적인 개발 유도… 협의 끝내” 인천시가 교통 여건 개선 등으로 개발 압력이 높아진 강화군·옹진군의 난개발을 막고 지역 특성에 맞는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하는 데 나선다. 22일 인천시에 따...
박현주 2023-06-23
오류동 등 성장관리계획 구역 지정 난개발 방지·계획적 개발 유도 제도 내달 심의 방침…12월중 고시 목표 인천 서구 오류동과 왕길동 등을 '성장관리계획 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한 안건이 인천시의회를 통과했다. 인천시의회는 지난 21일 열린 제28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인천시가 제출한 '서구 성장관리계획 구역 지정 및 성장관리계획안 의견 청취' 안건...
박현주 2022-10-24
대곡·불로·금곡동 등 742만㎡ 신도시 주변, 근린생활·판매시설 뷰티풀파크 인근은 창고·車시설 인천 서구 검단 일대 7.4㎢를 성장관리계획 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주거 지역과 공장 지역을 구분해 난개발을 막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 인천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인천 서구 성장관리계획안'을 공고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이현준 2022-06-28
내달 성장관리계획 수립 용역 착수 대상 면적은 강화 90.5·옹진 51.6㎢ 기반시설·건폐율·환경관리 등 검토 지역여건 맞게 체계적인 개발 유도 인천시가 도시화되진 않았지만 개발 압력이 높아 난개발이 예상되는 강화군과 옹진군 일부 지역의 토지 이용에 관한 체계적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내달 중 강화·옹진 성장관리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할 ...
박경호 2022-01-28
경기도가 양주와 동두천 등 북부지역에 '산업단지(산단) 외 공업지역'을 배정, 경기 남부에만 몰린 공장입지 차별 해소에 나선다. 도는 지난해 12월 수립된 '제4차 수도권정비계획(2021~2040)'에 따라 국토교통부로부터 238만㎡ 규모의 산단 외 공업지역을 지정할 수 있는 물량을 받았다. 이 가운데 105만6천㎡ 규모를 내년 상반기 양주와 동두천시...
신현정 2021-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