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가 교내에서 발생한 대학생 성폭행 사망사건의 가해 남학생을 상대로 징계 절차에 들어갔다. 인하대학교 대학본부는 최근 준강간치사 혐의로 구속된 이 학교 1학년생 A(20)씨의 징계를 해당 단과대학 학장에게 의뢰했다. 인하대는 현재 구속돼 있는 A씨에게도 학생 상벌위원회 개최 계획을 알리고 본인의 입장을 서면으로 정리해 달라고 했다. 규정상 징계...
김태양 2022-07-21
수원여대생 성폭행 사망 사건 피고인들, 항소심서 감형받아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던 수원여대생 성폭행사망사건의 피고인들이(경인일보 2012년 12월 17일자 23면 보도)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서울고법 형사 9부(부장판사 김주현)는 18일 특수준강간 혐의로 구속 기소된 고모(28)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
2013-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