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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승화원서 일반인 희생자 기려
10周 맞아 기능 확대 필요성 제기
시민공동체 유대감 형성 기여 강조
인천 부평구 승화원(인천가족공원)에 조성된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이하 추모관)은 사회적 참사를 다룬 인천지역의 유일한 '추모관'이다.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추모관의 기능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016년 문을 연 추모관은 지...
백효은,정선아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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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尹정부와 미비한 제도 개선”
민주 “9년 지나도 달라진게 없다”
여야는 16일 세월호 참사 9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다만, 지금 대한민국의 안전 실태에 대해선 온도 차를 드러내기도 했다.
국민의힘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이날 “세월호 참사 이후 아홉 ...
김연태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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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국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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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가족 잃은 아픔 위로
기억교실·수원 진실버스 잇단 방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0·29 참사, 세월호 참사 유가족을 잇따라 만나며 가족을 잃은 이들을 위로했다.
김 지사는 지난 8일 오전 김 지사는 세월호 참사 9주기를 앞두고 '단원고 4·18 기억교실'을 방문해 희생된 이들을 추모했다. 더불어 4·16 가족협의회와 만나 얘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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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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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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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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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202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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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고 시민들의 아픔을 함께 치유하는 '416 생명안전공원(가칭)' 조성에 대한 밑그림이 그려졌다.
1일 안산시에 따르면 공모에 참여한 75개 팀 가운데 (주)이손건축 컨소시엄 작품이 선정됐다. 투명하고 공정성을 부여하기 위해 심사 전 과정이 유튜브로 실시간 공개됐다.
416 생명안전공원...
황준성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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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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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국제설계공모 내달초 공고
2단계 거쳐 상징·창의성 중점 심사
선정땐 하반기 설계 착수 내년 착공
화랑유원지내 조성… 2024년 완공
세월호 참사 피해자 지원 및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진행되는 '4·16 생명안전공원(가칭)'이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안산시는 국무조정실·해양수산부와 함께 4·16 ...
황준성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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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각지에서도 각자의 방식으로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고 있다.
재외 교포, 유학생, 자국 현지인, 시민단체 인권 활동가 등은 최근 세월호 6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전 세계로 확산한 코로나19 사태로 모임이 어렵게 되자 이들은 화상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추모 집회를 여는가 하면,...
경인일보
202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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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 위험에도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 800여명 시민들이 6주기를 맞아 추모행렬을 이어갔다.
16일 오후 2시께 안산 화랑유원지 제3주차장 앞. 4·16 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4·16재단의 주관으로 열릴 '세월호 참사 6주기 기억식'을 한시간 앞뒀지만, 이미 대기줄은 주차장 밖까지 넘쳤다.
유원지 맞은 편 도로에서 세월호 참사와 유가족을 향...
남국성
202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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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 내 세월호추모관은 휴관 중이지만, 참사 6주기인 16일 온라인에서는 추모 물결이 이어졌다.
인천가족공원 세월호추모관에는 용유초등학교 동문 등 인천시민 17명을 포함한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41명의 봉안함이 안치돼 있다. 추모관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올 2월 중순부터 휴관 중이라 현재는 내부에 들어갈 수 없다.
시...
박경호
202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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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0-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