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봉착·교육 질 저하 우려… 교육부 정원 감축 유도에 커지는 고민
'대학의 위기'가 더는 비수도권 대학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인천 대학들도 학령인구 감소와 신입생 결원, 재정 부담 등으로 위기를 ... 교육비
교육부 권고에 따라 인천 대학들도 2011년부터 등록금 동결 기조를 유지해왔다. 국립대인 인천대는 2012년부터 2020년까지 줄곧 등록금을 낮추다가 2021년부터 올해까지는 등록금을 ...
백효은
2024-09-30
-
인공지능·반도체 관련 첨단기업
비수도권 청년 채용시 인센티브
관련 학과·인재, 경기도 등 밀집
환경적 고려 없는 탁상공론 지적
여당인 국민의힘이 비수도권 청년 취업 기업에 인센티브를 ... 크다.
지난해 기준 반도체학과 신입생을 모집한 대학교 전국 28곳 중 절반 가까이(13곳)가 수도권 대학이다. 지방 국립대인 KAIST(카이스트)·전북대·전남대와 대기업 계약학과인 포항공대 등은 ...
고건
2024-09-26
-
22대, 인천·목포·남원 등 설치 4건 발의
민주 '공공보건의료대' 법인 운영 명시
수도권-비수도권 '프레임' 자칫 불리
강화 등 의료취약지… 응급실 뺑뺑이 여지
국립 인천대에 '공공의대'를 ... 있다. 법안 문구를 보면 “공공보건의료대학은 법인으로 한다”고 명시돼 있다. 인천이 원하는 국립대 소속 단과대 의대 설립은 제외된다. 이 법안을 대표발의한 박희승 국회의원은 지역구인 전북 남원에 ...
김성호
2024-07-12
-
... 자율적으로 모집할 수 있도록 허용한 것인데 내년 의대 증원 규모의 자율적 조정을 요청한 6개 비수도권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전격적으로 수용한 모양새를 취했다. 사직서를 제출한 상태에서 의료현장을 ... 입장문을 내고 정부의 양보안과 의료개혁 특위를 모두 거부했다. 내년도 증원 자율 조정을 요청한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평가하면서도 “근본적인 해결 방법이 아니기에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
경인일보
2024-04-22
-
... 등 비급여 과잉진료가 늘어나면서 기존 정책 취지와 달리 효용성이 떨어질 것”이라며 “정부가 국립대병원을 공공의대로 전환하거나, 공공의대를 신규 설립해 지역별 의무복무 조건의 의사 양성 시스템을 ... 필수의료 보상체계 강화와 같은 패키지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인천은 수도권에 포함되지만, 강화·옹진군 등 섬 지역은 의료인력 부족 문제가 지속되는 실정이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
박현주
2024-03-22
-
... 방안 연구(연구책임자·이용갑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결과가 발표되는데, 연구진은 '인천지역 국립대 공공의대'(대안1)와 함께 '인천+경기도 북부지역 권역 국립대 공공의대'(대안2)를 제시한다.
... 단체는 지난해 4월 '공공의료강화와인천대공공의대설립범시민협의회'를 발족해 활동 중이다. 인천은 수도권에 묶여 있지만 의료취약지역으로 분류돼 있다. 공공의대를 통해 '감염병 전문' '항공·해상재난 ...
김성호
2024-02-13
-
... 미달이었다. 의사들의 지방 기피는 더욱 심각하다. 2022년 기준 서울의 인구 1천명당 의사 수는 3명인데 지방은 1.6명이다.
조만간 지역별, 대학별 정원이 발표될 예정인데 복지부는 비수도권의 국립대와 정원이 적은 '미니 의대' 중심으로 증원하기로 했다. 필수의료 붕괴 위기의 인천시가 주목된다. 인천 인구 10만명당 치료 가능 사망률은 48.5%로 충북(50.56%) 다음으로 ...
경인일보
2024-02-08
-
...--]]//-->
정부가 내년 대학입시부터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2천명 늘리기로 했지만 비수도권 의대에 정원을 집중키로 입장을 정해, 의료취약지역이 있는 경기도와 인천이 또다시 수도권 역차별을 ... 배정한다는 것이 원칙”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11월 실시한 의대 수요조사에서 대부분의 지방 국립대는 의대 정원을 현재의 2배 넘는 수준으로 늘려달라고 요청한 수요를 반영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
김태성,신현정,목은수
2024-02-07
-
수도권 불구 '치료가능사망률' 2위
범시민협, 新 의사양성 체계 제시
학비 전액 지원 10년간 의무복무
정부가 내년부터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2천명 늘리는 의료인력 확충 방안을 발표했다. ... 늘려 무너지고 있는 열악한 지역 의료 환경을 바꾸는 출발점이다. 기존 의대 증원뿐 아니라 국립대인 인천대에 공공의대를 신설하는 지역사회의 요구에 대해서도 정부가 서둘러 응답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
김성호
2024-02-07
-
... 산업계 등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갈 대학에 일반재정지원 국립대학 육성사업, 지방대학 활성화 사업, 지방전문대학 활성화사업을 집중하는 정책이다. 현재는 비수도권 ... 선도적으로 대학 혁신을 위한 학생성장 맞춤형 교육시스템을 운영 중인 시흥의 경기과학기술대학교가 수도권 대학의 '모범'이 되고 있다.
■ 디지털 신기술 인재 양성 혁신융합대학-빅데이터 분야
'디지털 ...
김성규
2023-12-13
-
...
필수 의료 지원 수가도 향상키로
정부가 지역의료 인프라 붕괴 위기에 대응해 정부가 지방 국립대병원을 이른바 서울의 '빅5' 병원 수준으로 키워 지역·필수의료를 강화키로 했다.
이를 위해 ... 의료인력 확충과 인재 양성은 필요 조건”이라고 말했다. 의료인력 확대에 힘을 실었다.
수도권이지만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경기북부의 경우 사립대 병원 신설로, 이를 보완해 지역 필수 의료를 ...
김태성
2023-10-20
-
국립대병원 중심 정원 확대 분석
의료취약지 설립 영향 여부 주목
정부가 지역 거점 국립대병원 중심의 필수의료 체계를 획기적으로 강화한다는 '필수의료 혁신 전략'을 19일 발표하면서 ... 사무처장은 “서울 지역에서도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사태'가 일어나는 등 필수의료 공백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문제가 아니다”라며 “정부가 정책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국민 공론화 기구'를 통해 ...
박경호
2023-10-20
-
... 의사 수급에 어려움을 겪어온 경기지역 의대들(10월6일자 19면 보도)이 반색하고 있다.다만 국립대 의대 등 지방중심으로 증원이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와, 규모와 대상 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 4분의 1을 넘는 것을 고려하면 턱없이 적은 수준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다만 의사 부족이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심각한 지방 국립대 등에 증원이 집중될 가능성도 있다. 전남과 세종 등에는 ...
조수현
2023-10-17
-
...케이션학과 30대1) 등으로 나타났다.
인천대 수시 모집 원서 제출자 10명 중 7명은 수도권 거주 학생이었다. 지역별로 보면 인천이 5천951명(33.1%)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는 5천296명(29.4%), 서울은 1천643명(9.1%)이었다.
인천대는 2013년 시립대에서 국립대학법인으로 전환하고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국립대 전환 이후 '체질 개선'을 통해 인천대가 약진하고 ...
김명래
2023-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