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40명 중 38명 겸직 신고… '보수 받는 영리 목적' 19명 확인 업무 관련 없을땐 불법 아냐… '의정활동 소홀' 우려의 목소리도 제9대 인천시의회 의원 절반 가까이가 보수를 받는 직업이나 직책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의원 겸직이 불법은 아니지만, 시의원으로서 역할을 소홀히 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6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전체 40...
유진주 2022-09-27
이오상 13개 '보수 받는 곳 없어' 12개 임춘원은 임대업 대표 명함 대다수 시민단체·위원회 등 활동 유권자에 투명하게 공개 필요성 제9대 인천시의회 의원들의 겸직 현황을 경인일보가 파악해본 결과, 의원 1명이 많게는 13개의 직함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법상 겸직금지 대상이 아니면 법적으로 문제가 되진 않지만, '이해충돌' 논란으로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