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문화재 활용정책 3호 내일 개방 서양건축에 일본식 더한 문화주택 '레트로' 감성·인문학 투어 운영도 인천시가 근대건축물을 새로 단장해 시민에게 개방하는 문화재 활용 정책 3호 공간인 '신흥동 옛 시장관사'(긴담모퉁이집)가 24일 문을 연다. 사라져 가는 인천의 역사문화 공간을 되새기고 시민들이 다시 찾게 하...
박경호 2023-05-23
제물포구락부 등 주말 1천명 몰려 신포시장·답동성당 등 '동선' 그려 공공매입 '한계' 민간 인센티브 필요 市, 보존·활용계획 용역 연내 완료 인천시가 오는 24일 시민에게 개방하는 근대건축물 중구 '신흥동 옛 시장관사'는 작은 정원이 딸린 연면적 251㎡짜리 2층 주택에 불과하지만, 사라질지도 모를 역사문화 유산을 공공차원에서 확보해 그 의미가 크다는...
市, 관리·운영 조례 개정 추진중 법인·단체 등 민간위탁 법적근거 내달 법제심사·8~9월 시의회 의결 인천시가 오는 12월 문을 여는 '신흥동 옛 시장관사'를 체계적으로 관리·운영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다. 인천시는 20일 '(구)제물포구락부 및 송학동 옛 시장관사의 관리와 운영에 관한 조례'를 '(구)제물포구락부 및 옛 시장관사(송학동·신흥동)...
박현주 2022-06-21
市 매입 완료… 전시실·쉼터 운영 주변 문화유산 연계성 확대 기대 지난해 개관한 송학동 옛 시장관사 '인천시민애집'에 이어 신흥동 옛 시장관사도 시민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인천 개항장이 지역 근현대 역사를 품고 많은 시민이 찾는 문화공간으로서 더욱 활기를 띨 전망이다. 인천시는 오는 12월 인천 중구 신흥동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