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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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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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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이 슬픔도 아픔도 죽음도 없는 나라에서 영원한 평화를 누리기를 빌며 그 평화로 이 세계가 변화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20년 전 주한미군 장갑차에 치여 숨진 여중생 고 신효순·심미선양을 기리는 추모제가 13일 양주시 '효순미선평화공원'에서 열려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번 추모행사는 20주기를 맞아 효순미선평화공원사업위원회와 함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교직원노동조합, ...
최재훈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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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장갑차에 희생된 여중생 신효순·심미선양의 18주기 추모제가 지난 13일 양주시 광적면 효순미선평화공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고 신효순양의 아버지 신현수씨 등 유족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코로나19 안전수칙에 따라 인원이 50명으로 제한됐다.
특히 이번 추모제에서는 경기도 관계자로서는 18년 만에 ...
최재훈
202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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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효촌리에 '시민 성금' 조성
10월 완공 목표… 17周 추모식도
한일 월드컵축구가 한창이던 지난 2002년 미군 장갑차에 치여 목숨을 잃은 두 여중생 신효순·심미선 양을 기리는 평화공원 착공식이 13일 양주시 광적면 효촌리에서 열렸다.
'효순미선평화공원'은 당시 사고현장인 효촌리 56번 국도 인근에 조성되며 오는 10월께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최재훈
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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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공원' 착공 앞서 미군 추모비 이전
'사고 17주기' 넋모심·당산맞이 등 진행
지난 2002년 미군 장갑차에 치어 숨진 여중생 심미선·신효순양을 기리는 평화공원 조성위원회가 4일 양주시 광적면 효촌리 공원 부지에서 착공에 앞서 미군 추모비 이전과 '터 열기' 의식을 열었다.
'효순미선평화공원' 착공식은 올해 ...
최재훈
20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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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4일 추모비 이전식 행사 후
13일 양주 효촌리 사고현장 착공
2002년 미군 장갑차에 치여 사망한 여중생 신효순·심미선양을 기리는 '효순미선평화공원' 조성위원회(이하 조성위)가 20일 “신효순·심미선양 17주기를 앞두고 안정적인 추모공간을 조성해 두 소녀의 넋을 위로하는 평화공원을 착공한다”고 밝혔다.
공원은 양주시 광적면 효촌리 사고현장에 조성되며 ...
최재훈
20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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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2년 양주에서 주한미군 장갑차에 희생된 신효순·심미선 양을 추모하는 웹툰집 '해후(사진)'가 출판됐다.
효순미선평화공원조성위원회는 오는 10일 서울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인근 문화살롱기룬에서 '해후'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해후는 오정요 작가가 글을 쓰고 박비나·조아진·최정민 작가가 그림을 그린 웹툰 ...
최재훈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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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2년 미군 장갑차에 치여 사망한 신효순·심미선 양의 16주기 추모제가 13일 당시 사고 현장인 양주시 광적면 효촌리에서 열렸다.
추모제가 열린 이날은 6·13 전국 지방선거가 치러졌는데 공교롭게도 16년 전 사고가 발생한 날도 지방선거가 치러졌다.
추모제는 효순미선평화공원조성위원회 관계자와 시민 등 100여 ...
최재훈
201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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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효촌리에 미군이 건립한 고 신효순·심미선 양의 추모비가 이전될 것으로 보인다.
고인의 추모공원을 조성 중인 효순미선평화공원조성위원회는 공원 건립 부지 내에 있는 추모비와 기념비 이전을 미군 측에 요청했다고 27일 밝혔다.
미군은 지난 2002년 미군 장갑차에 의해 희생된 두 여중생을 기리는 의미에서 효촌리 사고현장에 추모비 등을 건립했다. 건립 당시 ...
최재훈
20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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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아·효순아 잘있는 거지.”
미군 장갑차에 희생된 여중생 심미선·신효순 양의 15주기 추모제가 13일 오전 양주시 광적면 효촌리 '심미선·신효순 추모비' 앞 화합로에서 열렸다.
200여 명이 참석한 추모제는 마을 어귀∼사고현장 행진, 평화공원 부지에 솟대 세우기, 헌화, 정화수 올리기, 살풀이, 경과보고, 유족 ...
최재훈,정재훈
2017-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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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2년 양주 56번 지방도로에서 미군 궤도차량에 치여 숨진 고(故) 신효순·심미선 양의 14주기 추모제가 13일 양주시 광적면 효촌리에서 열렸다.
이날 추모제에는 시민단체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민주노총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마을 어귀에서 사고현장까지 추모행진, 헌화, 추모공원 조성계획 ...
최재훈
201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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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순 미선 13 주기 추모 슬픔의 길 걷다 미군궤도차량에치여숨진고(故)신효순 심미선양 사고 13주기인13일양
주시 광적면효천리사고현장에서 추모제가 열려시민단체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회원 등 참석자들이 당시 두 학생이 걸었던 길을 걸으며 추모의
식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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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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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에 대한 지원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미군 범죄가 발생하면서 나타난 반미감정이 절정에 이르렀을 때도 있었다.
지난 2002년 6월,양주에서 갓길을 걷던 신효순(14), 심미선(14)양이 미군 장갑차에 치어 숨지면서 SO FA 개정을 요구하는 범국민 촛불시위가 일어났다.
월드컵 열기가 절정에 이르러 다른 언론은 해당 사건에 별다른 관심을 갖지않았지만 경인일보는 미군 ...
박성현
2015-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