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도 '환경정의' 유독 침묵 인천시 '자체시설 조성' 결단 배경 2015년 “피해 공감” 4자합의 불구 '독소조항' 이용 영구사용 시도만 서울시와 경기도로부터 '쓰레기 독립'을 하겠다며 수도권매립지 2025년 종료를 선언한 박남춘 인천시장은 '공정'과 '정의'를 말했다. 겨우 쓰레기 하나 버리는 것...
김민재 2020-12-01
경기도 '수도권 매립지 종료' 대비 용량 증설·신설 대책 불구 의정부·광주시 등 지역주민·이웃도시 반발 부딪혀 속도 못내 수도권매립지 2025년 종료와 맞물린 인천시의 '쓰레기 독립' 선언(11월 13일자 1면 보도)에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경기도가 도내 소각장을 신·증설하는 등의 대책 마련에 나섰지만 정작 각 지자체의 신·증설 추진은 지지부진한 것으로 나...
이윤희,김도란,남국성 2020-11-16
인천시가 수도권매립지를 2025년 종료하고, 자체 매립지를 조성하겠다는 내용의 '쓰레기 독립선언'을 한 이후 처음으로 환경부와 서울시, 경기도와 4자 합의 테이블에 앉는다. 인천시는 정책 추진 의지를 다시 한 번 강조하고, 뒤로 물러설 여지가 없다는 뜻을 확인하는 자리로 활용할 계획이다. 수도권매립지 4자 협의체는 17일 서울역 회의실에서 만나 수도권매립...
김민재 2020-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