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서 일하는 A씨, 월 120만원 적은 복지에 올 교통비마저 제외 매년 1회 보수교육도 임금 없어 1월 개소 예정됐던 '센터' 6월로 “예산 한정돼…” 국가책임 무색 정부가 돌봄노동을 '필수노동'으로 규정했지만, 여전히 아이 돌보미 처우는 최저임금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더욱이 '국가 돌봄 책임제' 실현을 위해 올해 1월 문을 열겠다던 '아이돌봄...
신현정 2022-03-22
'섬·벽지·읍·면' 속한 시군 한정 특례지역, 작년 26곳 → 올 16곳 교통체계 미흡 신도시 고려 안해 “돌봄 공백 메웠는데 갑자기 중단” 경기도 내 아이 돌보미 '교통비 특례지역'이 올해 대폭 줄어들면서 아이 돌보미의 처우는 더 열악해졌다. 도는 예산 낭비를 막는다며 특례지역 기준을 '섬·벽지·읍·면'이 속한 시·군으로 제한했다는데, 신혼부부들이 주...
신현정 2022-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