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訴 2심서 뒤집혀 '지자체 승' 아크보호소 '전국에 악영향' 우려 인천 계양산 일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에 들어선 동물보호시설 '아크보호소'에 대한 지자체의 철거 명령이 타당하다는 ... 동물보호단체 '케어'는 이듬해 10월 인천지법에 행정소송을 내 승소했다. 1심 재판부는 “케어가 아크보호소를 운영하며 학대받던 개들을 구조하고 보호한 것은 합리적 행위로 봐야 한다”며 “지자체의 보호소 ...
정선아 2024-07-12
... 실정이다. 이전할 부지를 매입했지만 그 지역 주민들의 반대가 심하기 때문이다. ■ 기초단체 시정명령·반대에 이전 부지 찾는 동물보호시설 동물보호단체 '케어'는 인천 계양산 인근 목상동에서 '아크보호소'라는 시설을 운영하며 대형견 90여 마리를 보살피고 있다. 케어는 3년 전부터 시설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그린벨트에 들어선 무허가 시설인 아크보호소에 대해 담당 지자체인 계양구청이 철거 ...
변민철,정선아 2024-07-11
... 인천 계양산의 한 농장에서 좁은 우리에 갇혀 죽을 날만 기다렸던 대형 견들을 보살피고 있는 '아크보호소' 관계자는 이렇게 말했다. 아크보호소는 3년 전 계양구 목상동 개 농장에서 도축될 개들을 구출한 ... 있으면서 최대한 많이 도움을 주고 가려고 한다”고 했다. 이처럼 시민 등의 도움으로 운영 중인 아크보호소는 최근 철거 위기에 놓였다. 보호소가 들어선 곳은 개발제한구역이어서 담당 지자체인 계양구가 ...
변민철 2023-11-07
김용서(다문화협회 이사장) 전 수원시장과 (주)아크 이만수(법무법인AK 사무국장) 법률자문위원장이 충남 아산의 '백설공주와 난장이들' 유기견보호소에 1천500만원 상당의 사료와 간식을 지난 10일 공동 기부했다는 따뜻한 소식이 전해졌다. 해당 보호소는 정명숙씨가 32년째 유기견 약 300마리를 별도 후원 없이 보호하고 있는 곳이다. 최근 자금난으로 인해 ...
명종원 2021-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