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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기준 전국 1704곳 중 68단지
민간 평균가比 구리행복주택 3배↑
관리업체서 부과… 개선·제한 필요
LH가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설립한 임대아파트 일부는 공용관리비가 민간아파트 평균보다 더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문제된 임대아파트의 40% 가까이는 화성·고양 등 경기도에 밀집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희정 의...
고건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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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시설, 다양한 환경 최적화
업계유일 고객중심 24시 CS센터
2024 스타기업 사업에 참여한 회원관리 토털설루션 기업 대양씨아이에스는 '기술로 가치를 창조하는 기업'을 모토로 내세운다. 고객-회원 관리 시스템과 무인화 시스템을 개발해 IOT 제어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양씨아이에스의 아파트 커뮤니...
신지영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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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기도 기준 '주은풍림' 99건
39~59㎡ 실거래가 1억원 안팎 거래
공시지가 1억이하 중과세 제외 한몫
올해 경기도에서 아파트 거래가 가장 활발했던 곳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한 안성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유일 미분양지역인 안성시의 주택거래량이 역설적으로 가장 많았던 것이다.
19일 국내 부동산 플랫폼 '직방...
윤혜경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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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정보통신 관리자 의무화를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일정 규모 이상의 공동주택에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관리자 선임을 의무화하는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최근에 입법 예고되자 아파트 입주자 및 주택관리업체 종사자 등이 반대하고 있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주택관리사 회원, 아파트 입주민, 공동주택 관리종사자 등 총 1만9천여 명의 반대 서명을 받...
경인일보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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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8일부터 '3천 세대 이상' 적용
“전문기술 설비, 용역업체가 관리”
“관리비 증가로 입주민 부담 가중”
일정 규모 이상의 공동주택에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관리자 선임을 의무화하는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최근 입법 예고되자 아파트입주자대표회를 비롯해 공동주택 관리현장에서 추가 인력 채용에 따른 관리...
이상훈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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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서 출석수당·식대 등 반발
일부 입주민 “회의개최 인근 2배”
GH “적정금액 규약 표기 등 고려”
남양주시의 한 임대관리주택 입주자대표(이하 입대의)들이 동대표 회의 후 한우 회식과 음주를 즐기고, 수당을 과도하게 챙겨 논란이다. 특히 임대관리주택의 특성상 주민 대부분이 취약계층에 해당해 이들이 낸 쌈짓돈을 낭비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2일 해당...
목은수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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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는 드론을 활용해 아파트 외벽을 관리하는 '포스-비전'(POS-VISION)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포스-비전은 고화질의 영상장비를 장착한 드론으로 아파트 외벽을 촬영해 균열 폭과 길이, 위치 등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플랫폼이다. 0.3㎜의 작은 균열까지 탐지할 수 있어 공공주택 하자판정 기준에서 하자로 판정하...
김명호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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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을 허숙정(사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민생 1호 공약을 발표했다.
허숙정 예비후보는 16일 “위탁관리회사 주도로 결정되는 '깜깜이·묻지마 관리비' 거품을 걷어 내 주민 관리비 부담을 덜어드리겠다”며 '아파트 반값 관리비' 실현을 민생공약 1호로 내세웠다.
위탁관리를 자치관리로 전환하는 아파트에 변호...
유진주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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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시공사 서류·육안 위주 검사
콘크리트 강도·철근 탐사 등 점검
겨울철부터 민간 전문가 동행 예정
인천 서구가 제2의 철근 누락 아파트를 막기 위해 건설 현장 품질·안전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서구는 다음 달부터 시작되는 겨울철 점검부터 아파트 건설 현장에 대한 관리·감독 시스템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는 서구 검단 GS건설 아파트...
김주엽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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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측, 이자 납부 '후불제' 추진
“15% 배당세 발생 부담 줄일것”
일부 조합원들, 추가 분담금 우려
“납입 비율 임의로 바꿔” 주장도
안양 미륭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이주를 앞두고 열리게 되는 관리처분계획 변경을 두고 내홍을 겪고 있다.
이주비와 중도금 대출을 유이자(이자후불제)로 변경하는 건에 대해 조합과 비대위 측 입장이 갈리면서 사업에 좀처럼...
이원근,이석철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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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 아파트 층간소음 갈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아파트 설계단계부터 시공단계까지 철저한 관리에 나선다.
시는 설계단계부터 시공단계까지 적용할 수 있는 층간소음 바닥구조의 시공 가이드라인 및 감리자 체크 리스트를 마련하고 시공 후 바닥충격음 성능검사로 층간소음 여부를 확인하는 등 '광명시형 층간소음 저감대책'을 마련해 오는 3월부터 적용한다고 14...
문성호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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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이 신속한 대처로 인명피해를 막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2일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오후 7시께 부천 상동의 A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아파트관리사무소 직원 B씨의 신속한 대처로 별다른 피해 없이 진압됐다.
입주민으로부터 “베란다에 있는 김치냉장고 부근...
이상훈
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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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C 업무 범위 변경 인가 획득
제물포 역세권 사업 첫 대상될듯
iH(인천도시공사)는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산관리회사(Asset Management Company·AMC)의 업무 범위 변경 인가를 획득해, 앞으로 공공택지에서 시행되는 민간아파트 분양사업에서도 부동산투자회사(리츠)의 자산관리업무를 수탁받을 수 있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기존에는 iH가 ...
김명호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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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신문은 지난 6.23자 8면 '경비원 문지기로 쓰는 용인 아파트 관리소장', 인터넷신문 6.22자 지방뉴스면 '비밀번호 두고 경비원에 문 열라는 관리소장 “나만의 방식” 호소까지' 제목의 기사에서 “용인의 한 아파트 관리소장이 아파트 출입문을 드나들 때마다 경비원에게 문을 열도록 지시하는 등 갑질을 일삼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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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