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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시20분께 스몹의 실내 번지점프 기구에서 60대 여성 B씨가 8m 아래 콘크리트 바닥으로 추락할 당시 소홀하게 안전 조치를 한 혐의를, A씨 외의 피의자 2명은 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 의무를 ... 확인되면 '경영책임자'인 스몹 대표는 시민재해치사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
한편 스타필드 안성은 스몹 운영에 관여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파악돼 스타필드에는 해당 사고의 책임은 물을 수 없는 ...
한규준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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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내 지자체인 것으로 나타났다. 화성(20명)에서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많은 노동자가 사고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고 안산(14명), 용인(14명), 평택(14명), 안성(13명), 김포(13명) ... 3월과 4월에는 건물 증축공사 현장과 공동주택 건설현장에서 50·60대 노동자가 각각 감전·추락사고로 사망했다.
이처럼 사망사고가 특정 지역과 건설·제조 현장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서 ...
조수현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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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터(스몹, Smob)' 매장엔 고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졌다. 지난달 26일 스타필드 안성점 내 스몹 번지점프 체험기구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한지(2월26일자 7면 보도) 보름여가 지난 ... 시그니처다. 스타필드 수원점의 즐길거리 중 하나로 스몹이 꼽히기도 한다.
지난달 27일 스타필드 안성점 내 스몹에서 발생한 사고 이후에도 이곳엔 여전히 많은 이들이 각종 체험 시설을 즐기고 있었다. ...
윤혜경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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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점 '스몹' 번지점프 추락사
계약관계 등 안전 책임 검토중
스타필드 안성 내 '스몹'(스포츠 체험시설)에서 발생한 실내 번지점프 기구 이용객 사망 사고와 관련한 형사 책임이 스타필드 운영사인 신세계프라퍼티로도 향할지 주목된다.
4일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지난달 26일 복합쇼핑시설인 스타필드 안성 건물 3층 스몹에서 번지점프 기구를 이용하다 60대 ...
김준석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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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에 있는 스타필드에서 번지점프 기구를 이용하던 60대 여성이 추락해 숨졌다. 26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20분께 안성시 공도읍 스타필드 내 3층에 위치한 '스몹'(스포츠 체험시설)의 번지점프 기구를 이용하던 60대 A씨가 8m 아래 콘크리트 바닥으로 추락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
조수현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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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류창고 3명 숨져
영업정지 불복 행정소송 진행중
최근 시흥등서 잇따라 2명 사망
인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과 노동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이 아파트 건설은 지난해 노동자 3명이 숨진 '경기도 안성 물류창고 사고' 시공사 SGC이테크건설이 담당하고 있다. SGC이테크건설은 지난달 시흥 물류창고 공사현장에서도 노동자 사망 ...
정운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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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공사현장은 SGC이테크건설이 원청 시공을 맡았다.
SGC이테크건설은 지난해 3명이 숨진 안성 물류창고 추락사고와 관련 국토교통부의 행정처분으로 오는 28일부터 8개월 영업정지를 앞둔 상태다. 앞서 지난 10일에도 SGC이테크건설은 시흥시 물류센터 공사 현장에서 6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 조사를 받는 중이다.
당국으로부터 중대재해 책임을 판단 받는 와중에도 ...
김산,조수현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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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이어 시흥물류창고서 사고
도급 계약·인허가 땐 착공 가능
소송땐 '사업 지속' 꼼수 허점도
SGC이테크건설이 지난해 노동자 3명이 숨진 '안성 물류창고 사고'의 부실시공 책임으로 ... 레미콘 트럭에 걸려 감기는 바람에 작업대가 무너졌고, A씨가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고에 앞서 SGC이테크건설은 지난해 10월 노동자 3명이 사망하는 등 5명이 사상한 안성 물류창고 ...
조수현
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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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움에도
道 권한공유 요청… 고용부 '불가'
올해 상반기 기준 전국 산업재해 사망자 약 28%가 경기도에서 발생하는 등 산재 사망사고가 끊이질 않지만, 경기도가 수년째 건의 중인 '근로감독권한 지방정부 공유'는 요원하다.
지난해 안성 물류창고 신축 공사현장서 추락사고로 2명이 사망하자 김동연 지사는 지방정부의 근로감독 권한 필요성을 강조한 데 이어 지난 5월 ...
신현정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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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류창고 공사 현장에서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공사장에서 위법 행위도 있었던 만큼 이번 사고에 대해서도 면밀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안성 사고 이후 고용노동부는 ... 검토하고 있다. 시공사 측은 이번 사고가 공사 현장에서 안전 조치가 이뤄진 상태에서 발생한 사고로 파악하고 있다.
시공사 관계자는 “사고는 도포 작업 도중 작업자가 실족해 추락한 사고로 ...
이원근,이석철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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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5명의 사상자를 낸 '안성 물류창고 신축현장 붕괴사고'는 공기 단축 과정에서 발생한 인재(人災)인 것으로 드러난(1월27일자 5면 보도) 가운데, 경찰이 시공사인 SGC이테크건설 ... 시멘트 타설 작업을 하던 노동자들이 바닥(거푸집)을 지지하던 동바리가 무너지며 10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노동자 3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다.
/배재흥기자 jhb@kye...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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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 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발생한 인재(人災)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남부경찰청 안성 사고 수사전담팀은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원청인 SGC이테크건설과 하청인 삼마건설·제일테크노스건설의 ... 시멘트 타설 작업을 하던 노동자들이 바닥(거푸집)을 지지하던 동바리가 무너지며 10m 아래로 추락한 사고와 관련,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혐의다. 당시 사고로 외국인 ...
배재흥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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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물류창고 신축현장 4층에서 시멘트 타설 작업을 하던 노동자 5명이 10여m 아래로 추락한 일이다. 이 사고로 외국인 노동자 3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현재 경찰이 수사 중이다.
... 사고가 발생한 DL이엔씨가 포함됐다.
DL이엔씨의 경우 지난해 10월 고속국도 제29호선 안성~성남간 건설공사 9공구 현장에서 노동자 1명이 추락해 사망했다. 앞서 DL이엔씨의 경우 지난해 ...
강기정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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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자들을 추가로 입건하는 등 과실 규명에 집중하고 있다.
5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안성 물류창고 신축현장 붕괴사고' 수사전담팀은 지난달 17일 하청업체 관계자 6명을 업무상과실치사상 ... 타설 작업을 하던 노동자 5명은 바닥(거푸집)을 지지하던 동바리가 무너지며 10여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외국인 노동자 3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추가 입건된 6명은 모두 하청업체 ...
배재흥
2022-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