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321K 돌연변이에 의한 기능 억제 아주대 의과대 장재락 교수팀 규명 치매를 유발하는 대표적 신경퇴행성 질환인 알츠하이머병의 신규 분자적 발병 원인이 발견됐다.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뇌과학교실 장재락 교수팀은 세포내 단백질 항상성 유지에 필수적인 오토파지(Autophagy, 자가포식작용)의 조절자로 'TRIM22 단백질'을 새롭게 발견하고, 그 작용 기...
구민주 2024-01-03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연구팀 조사 발표 땀날 정도 운동, 비걷기 그룹보다 효과 '아밀로이드 베타' 조절… 뇌기능 개선 중년에 시작하면 전반적 인지능력 우수 노인에게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신경퇴행성 질환 중 하나가 '알츠하이머병'이다. 기억을 포함해 언어와 판단력 등 여러 인지 기능이 저하되며 일상생활을 어렵게 ...
구민주 2023-09-20
인천성모병원 정용안·송인욱 교수 전기자극 통해 인지기능 향상 발견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최근 핵의학과 정용안, 신경과 송인욱 교수팀이 집에서도 꾸준히 전기자극 치료를 할 경우 초기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인지·언어기능 향상과 뇌의 포도당 대사를 증가시킨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초기 알...
이현준 2019-09-18
한국인들이 즐겨먹는 부추에 알츠하이머병(퇴행성 뇌질환)을 예방하는 물질이 포함돼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농촌진흥청 바이오그린21 연구과제를 수행한 고려대 식품생명공학과 신동훈 교수팀은 알츠하이머병 예방물질을 부추에서 추출, 동물실험을 통해 효과를 검증했다고 4일 밝혔다. 신 교수팀는 2년에 걸쳐 식용식물을 대상으로 치매 치...
2008-11-05
[의학단신] 2004년 02월 18일 (수) 경인일보 webmaster@kyeongin.com #뇌 속의 알츠하이머병 진행 촬영기술 개발 뇌 속에서 알츠하이머병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을 선명하게 관찰할 수 있는 조영기술이 개발돼 알츠하이머병 조기진단 및 치료제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스웨덴 웁살라...
2004-02-18
알츠하이머병 조기진단 가능 英 닉폭스박사 8년연구 뇌지도 작성 증세전 발병여부등 추적할 수 있어 최장 8년 동안의 뇌조영을 토대로 뇌지도를 작성, 알츠하이머병을 증세가 나타나기 전에 포착할 수 있는 신기술이 개발되었다. 영국 런던에 있는 내셔널 병원의 닉 폭스 박사는 의학전문지 랜싯 최신호 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5~8년...
2001-07-24
알츠하이머병 초기발견 가능 알츠하이머병 초기환자를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 영국 연구팀에 의해 개발되었다. 영국 에딘버러대학의 리처드 모리스 박사는 최근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알츠하이머병 초기환자는 오래된 사실은 명확히 기억하는 반면 단기기억에는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고 밝히고 이 같은 사실이 쥐실험을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
2000-12-26
알츠하이머병 유전자지도 완성 ApoE와 다른 유전자 발견 염색체상 위치 확인 성공 진단 ·치료법 개발에 활용 로슈-deCODE공동연구팀 치매를 일으키는 '알츠하이머병'과 관련있는 유전자 지도가 완성되었다고 미국의 CNN방송이 19일 보도했다. 스위스의 로슈 제약회사와 아이슬란드의 생물공학회사 deCODE의 공동연구팀은 199...
2000-08-22
알츠하이머병 혈액검사로 진단 신빙성 88%실용화 눈앞 [몬트리올 AFP=연합] 알츠하이머 병을 조기진단할 수 있는 간단한 혈액검사법이 조만간 실용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캐나다의 한의학자가 5일 밝혔다. 몬트리올 유태종합병원의 하이먼 시퍼박사는 전문지 '신경학'에 이러한 조기진단법을 발표한데 이어 이날 혈액검사를 통해 후천성 ...
2000-04-07
1996-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