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공간 부족 실정… 소규모 '난립' '불법' 외국인숙소 조합장 가담 정황 소방시설 미비도… 市는 소극 대처 소규모 섬유공장이 밀집한 양주시 검준일반산업단지 내 불법건축물 난립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특히 모범을 보여야 할 산단 내 일부 조합장까지 불법건축에 동조(3월13일자 8면 보도)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7일 검준일반산업단지(...
최재훈 2024-03-28
'불법 주정차 포화' 골머리 이어 18년 세월동안 적재·작업장 난립 스프링클러 같은 소방 시설 없어 양주시, 증축 알지만… 단속 뒷짐 “저렇게 철근만 세워두고 천막 덮고 공장으로 운영하면 안 되는 것 아닌가요?” 불법 주정차로 골머리를 앓는 양주검준일반산업단지(7월15일자 8면 보도)에 불법증축한 가건물도 만연하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20년 가까이 된...
김동필 2021-07-16
왕복 2차로 불구 1차로나 다름없어 소방차 간신히 통과·소화전 가려져 공단조성 3년후 만든 하천변 주차장 이용차량 없이 풀만 무성한채 방치 市 “단속권 없고 둔치 장마철 폐쇄” “불법 주정차가 왜 이리 많아요? 다닐 수가 없겠네.” 14일 찾은 양주검준일반산업단지(검준산단). 좁은 입구 경비실을 지나자마자 수...
김동필,최재훈 2021-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