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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로 최근 영입했다.(11월 13일자 16면 보도)
막심은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을 앞두고 무라드 칸 대신 대한항공에 합류했으며, 챔프전 3경기에서 52점을 올리며 대한항공의 통합 4연패 달성에 기여한 바 있다. 그로 인해 대한항공은 막심이 적응 기간 없이 팀에 녹아들 것으로 기대했고, 막심은 기대에 완벽히 부응했다.
대한항공은 13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
김영준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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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리그 내일 개막… 5개월 대장정
경기LBFS, 1부대회서 3연패 도전
'한국 최고 풋살팀을 가리자'.
'풋살 신흥 강호' 경기LBFS가 한국 최고의 풋살팀을 가리는 플렉스 2024~2025 FK리그에서 3연패에 도전한다.
16일 오후 5시 이천 LBFS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디펜딩 챔피언' 경기LBFS와 인천록원풋살클럽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
신창윤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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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지난 25~30일 6일간 경남 일원에서 진행됐다. 경기도는 이번 체전에서 역대 최고 점수로 종합우승 4연패를 달성했고, 인천광역시는 지난해보다 4계단 상승한 종합 10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경기도
도의 종합우승 원동력은 전 종목 고른 성적이다. 도는 이번 체전에서 금 157, 은 138, 동 116개 등 총 411개의 메달로 ...
신창윤,김영준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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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승률 63% 달해 인천으로선 큰 부담
내일 버스 21대 최소 1천명 응원 함성
전북은 3연패… 꼴찌 탈출에 사생결단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잔류의 꿈을 현실화한다는 각오로 전주 원정에 나선다. 리그 잔류를 염원하는 인천 팬들도 역대 최대 규모의 '비상(飛上) 원정대'를 꾸려서 전주로 향한다.
인천은 2일 ...
김영준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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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에도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
백경열(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경기도선수단 총감독은 “경기도가 종합우승 4연패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추운 날씨에도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우승의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그는 “이번 체전을 앞두고 육상, 역도, 탁구, 배드민턴 등 주요 종목 선수들을 육성하고 종목별 강화훈련과 ...
신창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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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개 '종합 10위'
전미석·노혜원·조아라 3관왕… 한국신도
경기도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역대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종합우승 4연패와 함께 통산 24번째 우승컵의 금자탑을 쌓았다.
도는 30일 오후 경남 김해실내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결과 금메달 157개, 은메달 138개, 동메달 116개 등 총 411개의 메달을 ...
신창윤,김영준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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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론볼 결승행
보치아 혼성페어도… 육상 김현서 한국신
인천 수영 노혜원 연이은 한국신에 3관왕
남자부 전효진 오늘 세번째 금빛물살 도전
경기도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4연패를 사실상 예약했다.
도는 대회 폐막일을 하루 앞둔 29일 오후 7시 현재 금메달 142개, 은메달 118개, 동메달 93개 등 총 353개의 메달을 따내 종합점수 18만5천571.52점을 ...
신창윤,김영준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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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정 종목 3위·태권도 9위 차지
역도 나용원 3관왕·수영 김미리 2관왕
인천, 전미석 투창 '한국신' 금 3개 수확
정지원도 '금'… 수영 장기석·권유경 '은'
종합우승 4연패에 도전하는 경기도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4일차에서도 선두를 굳게 지켰다. 도는 28일 경남 일원에서 진행된 전국장애인체전 4일차 오후 7시 현재 금메달 116개, 은메달 101개, ...
신창윤,김영준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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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적으로 기사회생했다.
인천은 지난 27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35라운드 광주전에서 전반에 터진 무고사의 결승골을 잘 지켜내며 1-0 승리를 챙겼다. 이날의 승리로 인천은 3연패에서 탈출했으며, 5경기 무승(1무4패)에서도 탈출했다. 지난 8월 최영근 감독 부임 이후 홈에서 거둔 첫 승이기도 하다.
인천 선수단은 팬들에게 최하위 탈출에 대한 희망을 안겼다. 특히 직전 ...
김영준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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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나이티드가 최하위 탈출의 시동을 걸었다.
인천은 27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파이널B 35라운드 광주FC와 홈경기에서 무고사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3연패에서 탈출, 6경기 만에 승리를 추가한 인천은 8승(11무16패)째를 올리며 승점 35를 만들었다. 11위 전북 현대(승점 37)와 격차는 승점 2로 좁혀졌다.
승리에 대한 인천의 절실함은 전반 ...
김영준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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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윤(10점)의 삼각편대를 앞세워 한 세트도 내주지 않았다.
그러나 남자부 인천 대한항공은 원정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에 세트스코어 2-3으로 패했다. 대한항공은 개막전 승리 후 직전 수원 한국전력과 원정 경기에 이어 이번 경기에서도 패하며 2연패했다. 반면 현대캐피탈은 개막 3연승을 내달렸다.
/신창윤·김영준기자 shincy21@kyeongin.com
신창윤,김영준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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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14연패…수영 박성수 4관왕 '최다'
인천은 당구·댄스스포츠·사이클 금메달
경기도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4연패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도는 27일 경남 일원에서 열린 이번 체전에서 오후 7시 현재 금메달 90개, 은메달 79개, 동메달 63개를 획득, 종합점수 11만3천800.60점을 기록하며 종합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도는 ...
신창윤,김영준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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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들었다. 마지막 판에선 양 선수 모두 1회 경고를 받았지만 김채오는 들배지기로 상대를 넘어뜨려 승리했다.
전날 여자부 단체전 경기에선 안산시청이 순위 결정전에서 영동군청을 4-1로 꺾고 2연패를 달성했다.
이날 경기는 앞서 거제시청과 구례군청이 실격하면서 안산시청과 영동군청의 준결승전이 아닌, 순위결정전으로 진행됐다.
첫째 판 매화급에서 김채오가 상대 송선정을 2-0으로 꺾고 ...
유혜연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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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27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개막전에서 이적생 진안(23점·19리바운드)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KB에 56-64로 졌다.
이로써 하나은행은 지난 시즌부터 KB를 상대로 10연패를 당했다. 하나은행은 지난 시즌 KB에 정규리그 6전 전패에 이어 4강 플레이오프에서도 3전 전패, 올 시즌 첫 만남에서도 쓴맛을 봤다.
하나은행은 KB 대들보 박지수가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로 ...
신창윤
2024-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