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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각형'을 이루는 곳에 위치해 있고 현재도 공사 중으로 블록별로 50%가량 준공허가가 난 상태다.
외부로 통하는 길은 철도는 없고 대왕판교로와 연결된 2~4차선 달래내길, 청계산 옛골을 거쳐 서울 서초구로 이어지는 2차선 도로, 대왕판교IC를 통한 경부고속도로 등 3개밖에 없어 애초부터 교통문제가 우려돼 왔다.
이와관련 성남상공회의소는 지난해 시·시의회·국회 등에 대책 ...
김순기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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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ip) 급행(Speed) 버스를 의미하는 'S'를 따서 S1·S2버스를 브랜딩했다. 평일 출근시간대에만 운행되며, 그 이외 시간에는 증차 수요가 많았던 시내버스 342번(사기막골~청계산옛골)과 382번(모란역~판교제2TV) 노선에 추가로 투입해 증편 운행된다.
시는 이와 함께 심야·새벽형 노선인 광역버스 반디4번(오리역~서현역)을 오는 26일부터 미금역·오리역·판교원마을을 경유하도록 ...
김순기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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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인근 옛골(수정구 상적동)에는 성남·수원·안양·과천시를 비롯해 서울 서초·강남구 주민들도 즐겨 찾는 청계산 등산로가 자리잡고 있다.
지난 21일 낮 12시께에도 옛골 정토사에서 시작되는 등산로에는 지인·가족·연인 또는 혼자 청계산을 찾은 수많은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었다.
옛골에는 등산객뿐만 아니라 일반 ...
김순기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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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는 대왕저수지가 우여곡절 끝(2022년 11월24일자 8면 보도)에 내년 말 수변공원으로 재탄생한다.
22만4천200여 ㎡ 규모의 대왕저수지는 청계산 등산로·맛집 등으로 잘 알려진 옛골(상적동)에 위치해 있고 판교 제2·3테크노밸리(금토지구), 고등지구와는 지근거리여서 시민들이 즐겨 찾는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26일 성남시에 따르면 시는 올 하반기에 ...
김순기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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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개 LED전등 봄 밤 밝혀
철쭉과 어우러진 추억 선사
공연·맛집·경품 등 행사도
성남 판교 인근 옛골(수정구 상적동)은 국내 등산 명소 중 한 곳인 청계산 등산로를 품고 있는 마을이다.
서울 서초구와 맞닿아 있고 청계산 등산로 외에 인릉산 등산로와도 연결돼 있다. 여기에 유명 인사들이 즐겨 찾는다는 맛집들도 즐비해 ...
김순기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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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에, 나머지는 경부·용인서울·제2경인 등 3개 고속도로가 교차하며 '삼각형'을 이루는 곳에 위치해 있다. 외부로 통하는 길은 철도는 없고 대왕판교로와 연결된 2~4차선 도로, 청계산 옛골을 거쳐 서울 서초구로 이어지는 2차선 달래내길, 대왕판교IC를 통한 경부고속도로 등 3개밖에 없다.
여기에다 판교제2TV와 맞붙어 고속도로 삼각형 안에 판교제3테크노밸리(금토지구, 이하 ...
김순기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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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러싸여 섬처럼 고립돼 있는 지역에 웬만한 미니신도시급 개발이 이뤄지는 것이다.
문제는 현재 판교제2·3테크노밸리에서 외부로 통하는 길이 철도는 없고 대왕판교로와 연결된 2~4차선 도로, 청계산 옛골을 거쳐 서울 서초구로 이어지는 2차선 달래내길, 대왕판교IC를 통한 경부고속도로 등 3개밖에 없다는 부분이다.
성남시는 교통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판교제2·3테크노밸리 사업시행자인 ...
김순기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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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준공영제가 추가로 적용되는 시내버스는 증편 또는 개편되는 101번(오리역↔잠실역), 103번(도촌동↔사당역), 310번(구미동↔판교 제2테크노밸리), 342번(사기막골↔청계산 옛골), 370번(고등지구↔백현동), 382번(도촌동↔판교대장지구) 등이다.
시는 앞서 2019년 7월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맞춰 버스 준공영제를 처음 도입한 뒤 교통 소외지역 특화 노선인 ...
김순기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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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해도 오는 2024년 말에나 착공이 가능한 상태다.
대왕저수지 수변공원화는 1958년 만들어져 시흥동·고등동 지역에 농업용수를 제공해왔지만 기능을 상실하면서 방치돼온 상적동(옛골) 소재 2만4천200여㎡의 대왕저수지를 수변공원으로 재탄생시키는 1천512억원 규모의 사업이다.
시는 택지 개발·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민원 제기 등에 따라 인근의 신구대식물원·옛골 맛집거리·청계산과 ...
김순기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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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주인, 사유지라며 도로 막아
안전·위생 문제 대책 마련 시급
청계산 성남 옛골 쪽 이수봉 코스는 봄·가을 주말에는 2만여 명이 찾을 정도로 국내 등산 명소 중 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2일 토요일에도 겨울산행을 즐기기 위해 이곳을 찾은 등산객들을 적잖이 볼 수 있었다. 그런데 이수봉 코스 입구 쪽 도로를 땅 주인이 사유지라고 막아버리면서 구급차, ...
김순기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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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책로·데크 등 조성
1958년 준공돼 성남시 수정구 시흥동·고등동 지역에 농업용수를 제공해왔던 대왕저수지가 수변공원으로 재탄생한다.
대왕저수지는 청계산 등산로·맛집 등으로 잘 알려진 옛골(상적동)에 위치해 있고 판교, 제2·3테크노밸리(금토지구), 고등지구와는 지근거리여서 시민들이 즐겨 찾는 지역 명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16일 성남시에 따르면 2만4천200여㎡ 규모의 ...
김순기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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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르면 성남 금토동 지역은 1970~1980년대 만들어진 분당이나 원도심(수정·중원구)과는 달리 오랜 역사를 지닌 마을이다.
내동·외동으로 이뤄진 금토동은 청계산 자락에 위치한 옛골을 거쳐 한양으로 진입하는 길목이었고, 지금의 달래내로는 과거시험을 보러 가는 선비들이 많이 이용한다 해서 한때 '과거로'로 불리기도 했다.
이런 금토동에 오는 2024년까지 '제3판교테크노밸리'가 ...
김순기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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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은 경부·용인서울·제2경인·수도권제1순환 등 4개 고속도로 사이에 섬처럼 자리잡고 있다.
현재 두 곳 밸리에서 외부로 통하는 도로는 대왕판교로와 연결된 2~4차선 달래내길, 청계산 옛골을 거쳐 서울 서초구로 이어지는 2차선 달래내길, 대왕판교IC를 통한 경부고속도로 등 3개가 유일하다.
정부와 경기도가 각각 내세운 '창조경제밸리', '뉴딜사업 시범도시'라는 목표를 ...
김순기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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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되는 성남 금토동 지역은 1970~1980년대 만들어진 분당이나 원도심(수정·중원구)과는 달리 오랜 역사를 지닌 마을이다.
내동·외동으로 이뤄진 금토동은 청계산 자락에 위치한 옛골을 거쳐 한양으로 진입하는 길목이었다. 서울 서초구로 이어지는 지금의 달래내로는 과거시험을 보러 가는 선비들이 많이 이용한다 해서 한때 '과거로'로 불리기도 했다.
성남시가 이런 금토동 ...
김순기
2021-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