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변화시킬 방법 '정치' 선택 연고 거의없이 40대 중반 첫 입성 수해 복구 눈물의 기억 잊지 못해 오강현(50) 김포시의회 부의장은 꿈 많던 고교시절 선생님들의 영향으로 사회에 관심이 많았다.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평등한 세상을 만들고 싶었다. 오 부의장은 정치인이 되기 전 학교와 학원에서 주로 고교생들...
김우성 2022-10-05
여야 동수로 인해 원 구성이 기약 없이 미뤄지고 있던 김포시의회가 극적인 합의안을 도출했다. 다선 의원 역학관계와 시정견제 필요성이 함께 고려된 배분이 이뤄지면서 양측이 '윈윈'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김포시의회 원 구성 교섭대표인 국민의힘 한종우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계순 의원은 지난 29일 오전 '상생 정치 실천 합의서'에 서명하고 원 구성 합의안...
김우성 2022-08-01
'낮에는 주인 없이 날고 있는 그녀를/ 사람들은 신기한 듯 바라보았다/ 밤이 되면 꼬리가 파닥거리는 소리인지/ 바람이 우는 소리인지 그녀가 우는 소리인지/ 눈물 소리가 내 방까지 들려 왔다'. 현직 김포시의원이 문학공모전에 시를 출품했다가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정식 등단했다. 주인공은 김포시의회 오강현(고촌읍·사우...
김우성 2022-03-21
김포시의회 오강현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박우식·김옥균·최명진 의원이 참여하는 '교통문제 연구모임'이 지난 12일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오 의원 등은 “인구급증에 따른 김포시의 교통분야 문제점을 진단해 개선점을 찾고, 김포도시기본계획상 인구 76만 시대를 대비해 종합적인 교통정책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결성배경을 밝혔다. 첫 회의에서 이들은 제4차...
김우성 2021-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