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정 길병원, 시범사업 수행 신경과등 11개 진료과 18명 참여 의료 취약지역 미충족 수요 해소 인천에서 상급종합병원과 요양병원 의료진 간 원격 협진이 이뤄진다. 원격 협진은 거동이 불편한 요양병원 환자가 단순한 추적 관찰이나 검사 결과 확인 등을 위해 다시 병원에 외래 차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줄 수 있다. 요양병원 의료진이 환자 치료법...
임승재 2023-06-27
환자를 병원·시설 아닌 '지역사회'로 복귀가 목표 '조기 진단·적절한 치료' 인지기능 5년 이상 연장 중증 장기 입원과 달라… 1~3개월 집중 호전 중점 인천시 사업 필요성에 1·2시립노인요양병원 응해 지역 기관들과 유기적 협업 등 제도 보완은 '숙제' 고령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면서 '치매'에 대한 우려 역시 ...
유진주 2022-10-14
전문가 “허가·신고 없이 임의로 병상 늘리거나 줄일 가능성” 업계선 “응급환자 발생시 빠르게 이송 장점… 되레 권장해야” 하나의 법인이 의료시설인 요양병원과 비의료시설 요양원을 같은 건물 안에서 운영하고 있어 운영자 편의에 맞춰 입원실과 요양실을 늘리거나 줄이는 상황이 우려된다. 반면 업계는 요양원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병원 이송이 가능해 오히려...
명종원 2021-07-05
김포 대형화재 발생이후 대책 마련 복지부에 공문보냈지만 '답변없어' '4층 이상' 계속 늘어나 83% 달해 경기도가 2년 전 김포 요양병원 대형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요양병원 층수를 3층 이하로 제한할 것을 정부에 건의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정부가 문제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고, 이후 도의 관심도 소홀해지면서 노인시설 안전이 여전히 방치됐...
명종원 2021-05-06
사고시 고령 환자 등 대피 어려워 김포서 수십명 사상에도 취약 여전 콘크리트·벽돌건물 '의료법' 예외 고층일수록 '낮은 임대료' 등 요인 경기도에 있는 요양병원 284곳 중 83%가 사고 발생 시 환자와 의료인들의 대피가 쉽지 않은 4층 이상에 자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4층 요양병원에서 불이 나 수십명의 사상자를 낸 2년 전보다 더욱 늘어난 규모다...
명종원 2021-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