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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차례 '부동의' 이후 심의 승인
12월 정비구역 지정·인가 등 절차
용적률 265→280%까지 변경 가능
당초 9천여 가구서 매머드급 전망
성남시 원도심 정비구역 중 상대적으로 매머드급인 '상대원3구역'이 삼수 끝에 경기도교육청의 교육환경영향평가를 통과해 재개발의 길로 본격 나설 수 있게 됐다.
14일 성남시·성남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상대원3구역'에 ...
김순기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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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차 간소화 10년 주기 계획 포함없이 사업 추진
기본용적률 동일하지만 '상생 인센티브' 다양화
친환경차 전용 주차구역·돌봄시설 설치 등 추가
5개 중생활권… 주민 직접 의견 수렴·구역 ... 공공공간이 부족한 사업구역에서 공개공지와 돌봄시설을 설치하면 제공 면적에 따라 기존보다 7% 더 용적률을 상향할 수 있다.
또 제3종일반주거지역의 상한용적률은 10% 상향돼 최대 280%까지 ...
김준석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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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기본계획' 타당성 용역 토대
기존 265→280%로 의견수렴 불구
“더 높여야” 다수의견에 최종결정
사업성↑… 주거개선 활성화 기대
성남시가 원도심(수정·중원구) 지역 재개발·재건축 ... 타당성 검토를 하게 돼 있다.
시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재개발·재건축 시 기존 265%였던 용적률을 최대 280%까지 부여하기로 하고 주민공람·성남시의회 의견 청취 등의 절차를 진행했다. 이 ...
김순기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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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안 확정·추가 지정
성남시가 원도심(수정·중원구) 재개발 방식을 '생활권계획'으로 바꾸고 용적률도 280% 이상으로 상향하기로 했다.
재건축도 공공기여를 할 경우 재개발과 같은 용적률을 ... 주민공람·성남시의회 의견 청취 등의 절차를 진행했다.
변경안의 핵심 내용은 '생활권'과 '용적률'이다.
시는 우선 재개발을 기존 공공주도의 정비예정구역 지정 방식이 아닌 생활권 계획을 도입하기로 ...
김순기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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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곳 중 11곳 정비사업 추진 불구
조합원수比 용적률↓… 일부 우려
시, 내달초 상향방안 긍정적 검토
군포시 원도심 재개발 정비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려면 용적률 상향이 급선무인 것으로 ... 시급하다는 게 재개발 추진위의 주장이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은 현재 3종의 경우 용적률 기준 210%, 허용 240%, 상한 280%, 법적상한 300%다.
A 재개발 관계자는 ...
강기정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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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반시설 없이 난개발 '우려'
“인구밀도만 높여 입주민에 피해”
부천시내 주거지역에 대한 용적률 상향을 둘러싸고 시와 시의회 간 갈등이 커지고 있다.
14일 시의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최옥순 ... 일반주거지역의 경우, 제1종은 190%에서 200%, 제2종은 230%에서 250%, 제3종은 280%에서 300%로 각각 늘리고, 준주거지역은 400%의 용적률을 500%까지 확대하도록 했다.
...
김연태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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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여 년째 나대지로 방치돼 있다.
2016년 LH는 반송동 95번지를 건폐율 80%에 용적률 800%(40층 이하, 높이 280m 이하), 건축물 용도는 판매 및 영업·업무·문화·집회시설로 ... 있다.
그러나 시는 2018년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으로 95번지의 층수가 40층 이하(높이 280m 이하)에서 9층 이하(높이 70m 이하)로, 99번지는 60층 이하에서 30층 이하(최고높이 ...
김학석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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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발했던 정비사업으로 주거 환경을 크게 개선했던 것과 유사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기준 용적률(2종 210%·3종 230%)은 계획의 연속성을 위해 유지했지만 허용 용적률은 최대 20%p까지 ...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상 산정방식을 준용해 2종은 250% 이하, 3종은 280% 이하까지 가능하다.
시의 난제인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차대수를 가구당 최소 1.35대 ...
황준성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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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린생활시설 등을 건축할 수 없고 건축법시행령별표 1호 가목에 의한 단독주택만 건축 가능한 용지다.
필지별 면적은 200~280㎡, 공급 예정가격은 2억5천만~3억7천만원으로 3.3㎡당 433만원 수준이다. 건축 제한사항은 건폐율 50%, 용적률 100%로, 2층까지 건축할 수 있다.
양주고읍지구(14만9천㎡)는 계획인구 2만5천명의 택지개발지구다.
신청자격은 ...
김도란,최재훈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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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정 공포
준주거 300→400%·상업 50~100%↑
안양시가 신축이나 리모델링 건물의 용적률을 대폭 완화해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로 했다.
안양시는 지난달 30일 용적률 향상을 핵심으로 ... 올렸다. 제2종일반주거지역은 10%(240%→250%), 제3종일반주거지역은 20%(260%→280%), 준공업지역은 50%(350%→400%) 각각 완화한다.
일반상업지역의 경우 주상복합 ...
이원근,이석철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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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수도권 13만여가구 추가 공급
3기 신도시 용적률도 1~10%p 상향
市, 정부기조 발맞춰 세부계획 마련
인천시가 정부의 수도권 주택 공급 ... 연말까지 5천32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시는 2021년 8천817호, 2022년 6천280호의 공공임대 주택을 추가로 늘려 모두 4만1천280호의 임대주택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유형별로는 ...
김명호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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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침을 흘리지 않는 게 이상할 정도였다.
국가 국토개발의 전권을 쥐고 있는 건설교통부가 280만평에 이르는 판교 택지개발사업을 '주택공급'에만 주안점을 둔 것도 이러한 배경에서였다.
그런데 ... 당대표께 건의드리고 당 및 건설교통부와 공식협의를 거친바 있습니다' '판교벤처단지 20만평에 용적률 200%는 경기도측 요구내용과 전혀 다릅니다' 등 건설교통부의 일방 행보를 비난하는 목소리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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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20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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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선다. 도는 이같은 건물을 지을 수 있는 부지를 민간 등에 매각한다.
도는 5일 신청사 부지에 있는 C6블록을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밝혔다.
C6블록은 건폐율 60%, 용적률 400% 이하다. 주거비율 용적률은 280% 이하다.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이 인접해있어 교통이 편리하다는 게 최대 장점이다.
도는 해당 부지를 매각해 벌어들인 이익금으로 신청사 주변 도로를 ...
강기정
20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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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이며 모두 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2필지)의 공급면적은 270.4~280.3㎡이고, 공급금액은 9억 6천만 원~9억 9천만 원이며, 주거전용 단독주택지(27필지) 공급면적은 ... 10억원~15억원이다. 3.3㎡당 380만원~433만원 수준으로 주변 시세대비 저렴하며, 건폐율 90%, 용적률 1천500%다. 생활대책으로 분양한 근린생활시설용지 내 상가가 이미 영업 중에 있어 주차수요가 ...
최규원
2017-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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