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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수온 78℃를 자랑하는 부곡온천과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진달래와 황금빛 억새로 유명한 100대 명산 화왕산, 1억4천만년 전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우포늪까지 잘 알려진 관광지가 즐비하다.
또 국보와 보물 등 113점의 다양한 국가유산을 보유하고 있어 이전부터 경남의 경주, 제2의 경주로도 불려 왔다.
여기에 창녕 남지 개비리와 관룡산 ...
고비룡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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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역 시범 더샵 센트럴시티' 84.39㎡ 12억5천만원 거래 체결
2021년 14억8천만 최고가… 작년 10월 10억까지 하락후 회복
경기도 부동산 경기가 조금씩 살아나는 모습인 가운데, 부동산 침체기에 하락세가 유독 두드러졌던 화성 동탄신도시 부동산도 들썩이고 있다. 특히 SRT가 오가는 동탄역 중심으로 주...
윤혜경
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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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이라고 인정된 곳이라는 의미입니다.
'람사르 습지 도시'란 것도 있습니다. 람사르 습지 도시로 지정되면 생태보전을 위한 국비와 관광 활성화 등의 지원이 이뤄집니다. 국내에선 창녕군(우포늪)과 인제군(용늪), 제주시(동백동산습지), 서귀포시(물영아리 오름), 순천시(순천만), 고창군(운곡습지·고창갯벌), 서천군(서천갯벌) 등 7곳이 람사르 습지 도시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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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영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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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적인 가치도 창출해 낸다.
경기도는 서해안선을 중심으로 발달된 습지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습지의 국제인증 격인 '람사르습지도시' 지정에 도전하겠다고 공언한 지역도 많다. 국내에선 창녕 우포늪과 인제 용늪, 제주 동백동산 습지, 서귀포 물영아리 오름, 순천 순천만, 고창 운곡습지·고창갯벌, 서천군 서천 갯벌 등 총 7곳이 지정돼 있다. 도에서 지정도시가 나오면 수도권 최초라는 영예를 ...
경인일보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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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에 처음 제안한 국제인증으로, 습지보호지역 인근까지 자연보전에 국제적으로 힘쓰기 위해 2015년 도입됐다.
전 세계 17개국 43곳이 인증받았고, 국내에선 창녕군(우포늪)과 인제군(용늪), 제주시(동백동산습지), 서귀포시(물영아리 오름), 순천시(순천만), 고창군(운곡습지·고창갯벌), 서천군(서천갯벌) 등 총 7곳이지만 수도권은 전무하다.
환경부에 ...
고건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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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착지이자 서식지이기도 하다. 장항습지 중 말똥게가 사는 버드나무 숲, 조수간만의 차로 형성된 갯골(간석지 사이 하도 형태의 유로)은 국내 대표적인 자연형 하구의 특성도 갖고 있다.
장항습지는 규모 면에서도 환경부가 관리하는 17개의 람사르 습지 중 경남 창녕군 우포늪(8.652㎢)에 이어 두 번째로 크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김환기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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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요한 습지를 훼손하지 말고 보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게 람사르협약의 기본 내용이다.
우리나라는 1997년 가입했다. 현재까지 우리나라엔 송도 갯벌을 포함해 대암산 용늪, 창녕 우포늪, 신안 장도 산지습지 등 20여 곳이 람사르습지로 등록돼 있다.
송도갯벌은 멸종위기종인 저어새와 검은머리갈매기 등이 서식하는 생태학적 중요 지역으로 손꼽힌다.
인천시는 이 같은 ...
이현준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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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트워크(East Asian-Australasian Flyway Partnership·EAAFP)에 등재됐다.
국내에는 안산 대부도갯벌을 포함해 철원평야(1997), 천수만(1999), 우포늪(2008), 금강하구(2010), 송도갯벌(2019) 등 16곳이 EAAFP에 올라있고 세계적으로는 19개국 147곳에 총 면적 2천306만2천331㏊가 등재돼 있다.
안산시는 11일 안산시청 ...
김대현
20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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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AAFP는 호주와 동아시아 지역의 철새 이동 경로 연구 및 조사, 보호를 위해 결성된 기구다. 현재 18개국의 철새 경유 지역들이 가입해 있으며 인천시에 사무국이 위치해 있다.
한국은 경남 창녕 우포늪 등 7개 지역이 가입돼 있다. 지난해에는 서쪽 해안과 맞닿은 청천강 하구에 자리 잡은 북한 문덕철새보호구도 가입했다.
안산 대부도갯벌습지보호구역은 지난해 10월 람사르 습지로 공식 ...
김대현
201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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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에 GTX가 운행된다면 그 효과는 다른 예정지역보다 클 것이라 어렵지 않게 예상해 볼 수 있다. 선례로 먼저 진행 중인 GTX-A노선의 양 끝만 봐도 쉽게 가늠할 수 있다.
동탄의 우포한(우남·포스코·한화)의 상승률, 트리니티의 경쟁률과 킨텍스 원시티의 가격이 좋은 사례다 . 또한 의정부역은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미군 부대와 함께 있는 수도권 외곽 지상철도 역사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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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2018-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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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바이에서 열리고 있는 '제13차 람사르 협약 총회(10월 21~29일)'에서 '대부도 갯벌'이 '람사르 습지'로 공식 등록됐다고 밝혔다.
국내에는 현재 제주도(동백동산습지), 경남 창녕군(우포늪), 전남 순천시(순천만갯벌), 강원 인제군(대암산 용늪) 4곳이 등록돼 있으며 대부도 갯벌이 5번째다.
28일 안산시에 따르면 '람사르 협약(Ramsar Convention)'은 습지의 ...
김대현
20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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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다”며 “그 중 하나가 한강하구 일대를 람사르 협약에 등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람사르 협약'은 습지의 보호 등을 위한 국제 조약이다. 국내에선 '강원도 대암산 용늪', '창녕 우포늪','전남 장도 습지' 등이 람사르 습지로 등록됐다.
그는 “현재의 DMZ가 생태의 보고로 자리 잡는 데는 습지가 큰 몫을 했다”며 “만약 남과 북이 힘을 합쳐 한강하구를 람사르에 등재할 ...
경인일보
201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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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협력 방안을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5일에는 3국의 환경정책 발표와 토론을 시작으로 3국의 협력계획을 담은 공동합의문 채택·서명식, 환경협력 기여자에게 수여하는 환경상 시상 등이 진행된다. 우리나라 수상자는 한·중·일 따오기 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창녕군 우포늪관리사무소의 이성봉 계장이 선정됐다.
/신선미기자 ssunmi@kyeongin.com
신선미
201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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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권 생태관광 발전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안산시, 세계생태관광협회(TIES), 대만생태관광협회, 말레이시아 생태관광협회, 한국생태관광협회, 경남 창녕 우포따오기복원센터, 안산환경재단, 안산시관광협의회, 대부도생태관광주민협의체 등의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여해 회의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제 시장은 “국제회의가 아시아 최초로 안산에서 ...
김환기
2017-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