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5만명 누적 관람… 1만명 감소 해외초청작 없고… 퍼레이드 혼잡 市 승격 60주년 상징성도 못 살려 의정부시를 대표하는 공연예술축제인 '의정부 음악극 축제'가 올해 흥행은 물론 작품성과 화제성 등에서 퇴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2일 의정부문화재단에 따르면 올해로 22회째를 맞아 지난 10~17일 의정부 지역 곳곳에서 열린 음악극 축제의 누적 ...
김도란 2023-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