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사립여고 이사장 아들인 행정실장이 교내 글쓰기 대회 성적 조작을 기간제 교사에게 지시하고 행정실 직원에게 금품을 강요한 사실이 경찰 수사에서 드러났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업무방해와 공갈, 업무상횡령 혐의로 여고 행정실장 A씨와 A씨의 지시를 받아 글쓰기 대회 성적을 조작한 교사 B씨를 업무방해혐의로 각각 불구속 입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
김성호 2018-04-04
이사장 아들 부정편입학 조사 교육부, 인하大 서류조사 감사 토대 특감여부 결정 (속보) 교육부는 26일 이사장 아들의 부정 편입학 시비로 학내분규를 겪고 있는 인하대에 대해 사실조사를 벌였다. 교육부는 이날 대학지도과 관계자 2명을 인하대에 파견, 趙양호이사장 아들의 편입학 서류를 비롯 98년도 편입학생 4백93명에 대한 ...
1998-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