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제168회 안성시의회 임시회 민주당 소속 의원 전원이 '집행부의 추경안이 편법, 무원칙'이라며 불참을 선언했다. 시의원은 주민의 대표자로 법으로 권한과 의무를 위임받았다. 또한 위임받은 권한으로 집행부를 감시·견제하는 것이 주어진 책무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번 임시회에 불참한 3명의 민주당 의원들은 ...
이영찬 2017-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