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오해로 고무망치를 들고 윗집에 찾아가 이웃 주민을 협박한 4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4단독 박신영 판사는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A(42)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6월12일 인천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고무망치를 들고 소리를 지르며 위층에 사는 B(48)씨를 위협한 혐의로 기소됐다....
김태양 2022-05-31
입마개를 하지 않은 반려견 때문에 시비가 붙어 이웃 주민을 때려 다치게 한 3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단독 오기두 판사는 최근 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39)씨에게 벌금 3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5월7일 오후 4시50분께 남동구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이웃 주민 B씨를 때려 다치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그는 B씨에...
김태양 2022-05-16
法, 특수폭행서 상해 등으로 변경 “사실관계 부인에 책임 회피 급급” 층간소음 시비 등으로 말다툼을 하다가 이웃집 부부를 때려 다치게 한 4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5단독 오한승 판사는 특수상해와 특수폭행 혐의로 기소된 A(40)씨의 죄명을 상해와 폭행으로 변경해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3월10일 오...
김태양 2022-03-07
동춘2 사회보장협 홀몸가구 지원 매주 2차례 '건강음료 배달' 사업 동춘3 주민자치회는 '성금' 전달 연수2 자치회, 복지관에 '즉석밥' 인천 연수구 주민 단체들이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연수구 동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지역 내 저소득층 홀몸 가구를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을 ...
김주엽 2022-03-01
반려견을 데리고 집 앞을 지나갔다는 이유로 이웃 주민을 무차별 폭행한 6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6단독 남승민 판사는 폭행 혐의로 기소된 A(63)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10일 오후 9시55분께 인천 연수구의 한 아파트에서 이웃 주민인 B(42·여)씨를 주먹과 발로 수차례 때린 혐의로 기소됐...
김태양 2021-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