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훤 前정책지원관 논문 평가 도입후 발의 조례 건수 2배 증가 인천 광역·기초의회에 소속된 정책지원관들이 시행 2년을 맞은 정책지원관 제도가 '일하는 지방의회'를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다만 이 제도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선 정책지원관들의 고용 불안정을 해소하고 의원 사적인 업무는 수행하지 않도록 하는 등 업무 범위를 명확하게 규정해야 한다고 했다. 백지...
정선아 2024-07-03
인천평화복지연대, 성명 발표 “업무 관련 없는곳 방문” 비판 인천의 한 기초의회 의원들이 억대 예산을 들여 해외 연수를 추진해 빈축을 사고 있다. 인천 미추홀구의회 의원 15명과 의회 직원 6명은 오는 5월 9일부터 17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독일, 스웨덴을 방문하는 '공무국외출장'을 떠난다. 이 연수 일정에 쓰일 예산은 무려 1억500만원이나 된다...
백효은 2023-03-31
출마한 28명 중 20명·비례 6명 중 5명 당선… 4년 전에는 8명 최연소 민주 23세 비례 정보현·국힘은 25세 연수 마 박민협 인천 기초의회에 2030세대 정치 참여가 본격화한다. 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인천 기초의회 2030세대 후보 28명 중 20명(71%)이, 기초의원 비례대표 6명 중 5명(58%)이 당선됐...
유진주 2022-06-07
부평 바 '갈등관리상담사' 황미라 17년 활동 해온 자원봉사자이기도 미추홀 나 '필라테스 강사' 구윤이 사각지대 없는 맞춤 복지 공약 제시 남동구 마 '작은도서관장' 구순례 마을공동체 사업 생활 정치 꾸준 6·1 지방선거 인천지역 기초의원 선거에 이색직업을 가진 후보자들이 도전장을 던져 눈길을 끈다. 9일 ...
유진주 2022-05-10
인천평화복지연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년 앞둔 1일 각 정당 인천시당에 군·구의회 선거구 획정에 관한 질의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인천시 선거구획정위원회는 지방선거 6개월 전에 획정안을 인천시장에게 전달한다”며 “매번 시의회가 선거구 쪼개기로 다양한 시민들의 선거 참여를 제약하는 결과를 낳았는데 이번에는 각 정당이 어떤 입장을 ...
김명호 2021-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