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부평아트센터 등 인천 시대 흐름 콘텐츠에 녹여 지역 젊은 예술인 힘 싣는 무대 과거에는 마을 안 가장 넓은 장소에서 판을 열고 예술인들이 각자 재주를 보이는 전통연희 공연을 '판놀음'이라 불렀다. 11월 한 달 동안 인천 주요 공연장에서 인천의 근현대 이야기를 소재로 아주 커다란 판놀음이 펼쳐진다. 20...
박경호 2024-11-01
정부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 선정 내달 市 전역에서 '인천아리랑 연가' 공연 전통과 현대·음악과 연희·춤과 연극 결합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돼 판을 키운 전통연희단 잔치마당이 내달 인천 주요 공연장에서 연희판놀음 '인천아리랑 연가'를 선보인다. 잔치마당은 이번 공연을 통해 인천 지역 청년·중견 예술가...
박경호 2024-10-28
한예종 연희과 진학 '인생 멘토' 김덕수 선생 만나 공연 롤모델 영감 '꾸준한 창작 실험' 밴드 '프렐류드'와 앨범 '플라이 인 날아든다' 발매 가장 큰 힘 된 건 아버지… 함께 연습 'KBS 아침마당 꿈의무대' 올라 전통만 고집해서는 발전하고 나아갈 수 없고, 새로운 것만 시도해서는 전통을 계승할 수 없다. 옛...
조경욱 2024-05-01
인천아리랑에 대한 연구 결과와 관련 칼럼을 모은 '인천아리랑'(티앤티 刊) 출간을 기념한 출판기념회와 북 콘서트가 오는 20일 인천시교육청 북부교육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인천아리랑'은 서광일 전통연희단 잔치마당 대표의 '인천아리랑 최초의 기록과 선율에 관한 연구'(국립국악원 우수학술 논문으로 선정)와 그의 박사 ...
김성호 2023-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