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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축구팬들이 충격에 빠졌다. 10일 '시·도민 구단의 원조' 인천 유나이티드가 홈구장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대전 하나시티즌에 1-2로 패하며 시즌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K리그1 최하위(12위)를 확정, K리그2(2부)로 자동 강등됐다. 2003년 창단한 인천은 시·도민 구단 중 2부 리그를 경험하지 않은 유일한 팀이었다. 창단 20주년을 맞은 지난해 아시아축구연맹 ...
경인일보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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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K리그1 21시즌 보내고 처음 내려가
안양, 다이렉트 승격으로 팬분위기 고조
프로축구 K리그의 대표 시민구단인 인천 유나이티드와 FC안양의 처지가 뒤바뀌었다.
인천은 지난 ... 경기에서 대전 하나시티즌에 1-2로 져 최하위를 확정했다. 아직 한 경기가 남은 상황이지만, 인천은 승점 36으로 11위 대구FC(승점 40)에 승점차가 4로 벌어져 꼴찌가 확정됐다. 물론 ...
신창윤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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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액 연봉자 계약 증가
전력보강 이범수·요니치 영입뿐
지역축구계 “적재적소 예산 투입”
인천 축구팬들이 충격에 빠졌다. '시·도민 구단 원조' 인천 유나이티드가 지난 1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 시즌 인천의 전력 보강은 골키퍼 이범수와 수비수 요니치 영입에 그쳤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도 인천은 거의 손을 쓰지 못했다. 반면 잔류 경쟁자들이었던 대전과 대구FC, 전북 현대 등은 적극적으로 ...
김영준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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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정
경기 초반 2골 내리 허용 아쉬움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의 역대 첫 리그 강등이 확정됐다. 경기가 끝나는 순간 인천 선수들과 팬들은 고개를 ... 대전 하나시티즌과 37라운드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이로써 승점 추가에 실패한 최하위 인천(승점 36)은 11위 대구FC(승점 40)와 승점 차를 좁히는 데 실패했다. 대구와 원정 맞대결이 ...
김영준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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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력 탈꼴찌와 탈강등권(10~12위)의 기회를 날려버린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는 남은 2경기에서 승리와 함께 경쟁 팀의 패배까지 바라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인천은 ...
36라운드까지 마친 현재 K리그1 강등권 경쟁은 9위 대전 하나시티즌(승점 42), 10위 대구FC(승점 40), 11위 전북(승점 38), 12위 인천(승점 36)까지 네 팀의 구도로 흐르고 ...
김영준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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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승부 '격차 유지' 한숨 돌려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꼴찌 탈출 기회를 날려버렸다.
인천은 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 ... 2천여명이 인천을 연호했지만, 승리에 이르지 못했다.
K리그1은 2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인천은 남은 대전 하나시티즌, 대구FC전에서 승리한 후 11위 전북이나 10위 대구(승점 40)가 ...
김영준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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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연패… 꼴찌 탈출에 사생결단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잔류의 꿈을 현실화한다는 각오로 전주 원정에 나선다. 리그 잔류를 염원하는 인천 ... 3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파이널B(7~12위) 라운드로는 세 번째 경기다.
직전 35라운드에서 인천은 광주FC와 홈경기에서 무고사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하며 3연패에서 탈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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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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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지
'어게인 2018!'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광주FC에 승리하며 극적으로 기사회생했다.
인천은 지난 27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 좋았을 때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파이널B(7~12위) 라운드의 첫 경기였던 34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 1-2로 패했던 인천은 자칫 이번 광주전에서도 패할 경우 최하위 탈출이 힘들어질 뻔했다. ...
김영준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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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사 결승골 앞세워 광주FC에 이겨
11위 전북과 2점차… 수원FC는 '무릎'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최하위 탈출의 시동을 걸었다.
인천은 27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파이널B 35라운드 광주FC와 홈경기에서 무고사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3연패에서 탈출, 6경기 만에 ...
김영준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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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적 만들기도
27일 광주와 파이널R 두번째경기 치러
수원FC는 서울 상대로 승점사냥 나서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다이렉트 강등' 위기 탈출을 노린다.
인천은 오는 27일 오후 4시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광주FC를 상대로 리그 35라운드이자 파이널B(7~12위)라운드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최근 3연패 중이며 ...
김영준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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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0~2000년대 프로축구 춘추 전국시대를 맞았다.
수원 삼성을 비롯 성남 일화(현 성남FC), 안양LG(현 FC서울), 부천SK(현 제주 유나이티드)와 인천 유나이티드까지 한 시대를 ... 2022년부터 각각 K리그2에 참가하는 등 명가를 꿈꾸고 있다.
시민구단의 맏형 격인 인천 유나이티드는 한때 '잔류왕', '생존왕'으로 불렸다. 2016~2020년까지 5년 연속으로 리그 최종전에서 ...
신창윤,김영준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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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역을 연고로 프로축구 K리그를 대표했던 수원 삼성과 인천 유나이티드가 몰락하고 있다.
수원은 K리그2(2부·13개팀)에서 6위에 머물며 내년 K리그1(1부·12개팀) 진출이 불투명한 상황이고, 인천은 K리그1에서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강등 위기를 맞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12년 승강제를 도입한 K리그는 K리그1 최종 12위가 K리그2로 바로 ...
신창윤,김영준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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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 수비수 김건희(사진)의 부상 정도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건희는 지난 1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 9월 K리그 '세븐셀렉트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33라운드 강원FC와 경기에서 인천의 중앙 수비수 요니치가 거친 백태클로 퇴장당하면서 35라운드까지 경기에 나설 ...
김영준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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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다. 36라운드는 11월 1~3일, 37라운드는 9~10일, 최종 38라운드는 23~24일 펼쳐진다.
9일 현재 최하위에 자리한 인천 유나이티드의 운명(리그 잔류 혹은 강등)은 앞으로 5경기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인천은 10월에 제주 유나이티드와 광주FC를 홈으로 불러들여서 34, 3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11월 들어서는 전북 현대(원정), 대전 ...
김영준
2024-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