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지하철 등 교통 인프라에 상권주변 외 각지 소비수요 흡수 부평역 1조4924억으로 1위 불구 코로나 이후 원도심 침체 이어져 인천에서 점포 수와 결제액이 가장 많은 지역은 부평·구월·주안 등 원도심 상권으로 나타났다. 경인철도와 인천지하철 등 교통 인프라를 바탕으로 상권 주변 배후지역뿐 아니라 인천 각지의 소비 수요를 흡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달수 2024-10-28
경인일보와 인하대 소상공인센터는 인천의 경제 생태계를 여러 각도에서 바라보기 위해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했다. 모든 분석에 공통으로 쓰인 데이터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공개하는 '소상공인 상가업소 정보'다. 이 데이터에는 점포의 이름과 업종, 도로명 주소 등이 모두 포함돼 있어 상권별 업종 분포를 파악할 수 있다. 인하대 소상공인센터는 상가업소 정보 데...
대기업·중기 상생협력 토대 확고 전국대비 높은 수출증가율 주목 市 협업 지원예산 추가확보 예정 전통시장 온라인 진출 사업 추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대변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유동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방역 강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소상공인은 물론이고, 원자재 가격 상...
유진주 2022-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