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은호 의장이 대표발의했다. 해당 조례안에는 제6조 3항에 '지하철경찰대는 전동차 순찰시 임산부 외의 승객에게 임산부 전용석을 비워둘 것을 권고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해당 조례가 ... 분분하다. 인천경찰청과 각 경찰서 등에서 근무하는 경찰관들의 단체인 '인천경찰직장협의회'는 임산부 지정석 관리 업무는 자치경찰의 사무가 아니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하지만 대중교통 조례안을 ...
김태양 2021-09-13
... 지적도 대표발의한 신은호 의장은 반박 여성 보호·예방 업무 포함 주장 인천 지하철에서 임산부 전용석에 앉아있는 성인 남성에게 자리를 비워줄 것을 요청하는 활동을 경찰관에게도 맡기는 것이 ... 없다”며 “해당 조항은 '할 수 있다'는 임의 규정이며, 지자체뿐 아니라 자치경찰도 함께 임산부 보호를 위해 노력하자는 취지”라고 말했다. 인천시 자치경찰제가 지난 7월부터 시행에 들어간 ...
김태양 2021-09-09
... 있는 상황인데도 임산부에 대한 사회적 배려는 여전히 미흡하고 부족했다. 특히 대중교통 이용은 임산부에게 고난의 연속이었다. 본격적인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1일, 임신 27주차를 가정한 체험복을 ... 흐를수록 다리가 붓고 쥐가 나기 시작해 하반신 경련이 오는 듯했다. 시내버스와 지하철은 전용석을 마련하는 등 상대적으로 임산부에 대한 배려와 인식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고속버스나 ...
박연신 2017-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