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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회의에서 인천경제청과 최종 조정안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에 따라 인천경제청은 송도국제도시 폐기물 자동집하시설의 소유권을 내년 말 연수구로 넘기기로 했다.
소유권 이관 이후에도 시설 운영비는 연수구와 인천경제청이 50%씩 분담한다. 노후시설 개선에 필요한 보수·수리비용도 인천경제청이 75%로 지원하기로 했다.
연수구가 내놓은 '송도 자동집하시설 ...
김주엽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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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올해부터 관련 예산을 편성하지 않으면서 빚어진 일이다.
연수구와 1년 넘게 자동집하시설 소유권 이관에 대한 분쟁을 벌이고 있는 인천경제청은 예산을 편성할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 것으로 보인다. 송도 1~5공구와 7공구에는 현재 53.6㎞의 폐기물 지하수송관로와 7개 집하장이 설치돼 있다.
연수구는 자동집하시설 운영이 중단되면 쓰레기차가 아파트 단지와 상가 등을 ...
김주엽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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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집하시설이 애물단지가 돼 버렸다.
인천 연수구는 최근 연구용역을 통해 송도국제도시 폐기물 자동집하시설을 개·보수하려면 수천억원의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산출했다. 이 시설의 소유권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 재협의하자고 요구하고 있다. 이 협약에 따르면 연수구와 서구는 송도와 청라에 각각 설치된 자동집하시설의 소유권을 올해 초 넘겨받았어야 했다.
하지만 수천억원에 달하는 자동집하시설 수리비 ...
김주엽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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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부터 전면 교체비는 3157억
집하장 3년 보수비만 170억 달해
인천경제청과 '소유권 이전' 논의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폐기물 자동집하시설의 자동집하장과 수송 관로를 개·보수하려면 ... 운영·관리는 연수구가 맡고 있다.
연수구는 지난해 5월 행정안전부 산하 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소유권 이관에 대한 분쟁 조정을 신청했다.
중앙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달 인천경제청이 ...
김주엽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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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협의 요구 수용 안하기도
기관들이 서로 자기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송도국제도시의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소유권 분쟁이 인천의 다른 신도시로도 번지고 있다.
인천 연수구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 청라국제도시에 설치된 자동집하시설 소유권을 내년부터 이관받아야 한다.
기초단체는 현재 자동집하시설 운영·관리만 맡고 있는데, 소유권까지 넘겨받을 경우 시설 유지·보수 등 정비비용도 기초단체 ...
박경호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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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관련법 개정으로 운영·관리권은 연수구로 이관됐다. 두 기관의 협약에 따라 내년이면 시설 소유권까지 연수구로 넘어올 상황이다.
송도 자동집하시설은 예상보다 노후화가 빨리 진행했고, ... 연수구 간 협의가 지지부진하자, 구는 지난 5월 행정안전부 산하 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소유권 이관에 대한 분쟁 조정을 신청했다. 이번 연구용역 결과가 중요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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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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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부담 재협의… 경제청 '거부'
연수구, 내달 행안부에 조정신청
같은 시설 중구·서구 결과 '촉각'
인천 송도국제도시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소유권을 둘러싼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 결과가 주목된다.
연수구는 다음 달 중 행정안전부 산하 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 송도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소유권 이관관련 분쟁조정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인천경제청도 연수구 방침에 ...
박경호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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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됐다.
연수구와 인천경제청은 업무 이관으로 인한 재정 부담을 고려해 경제청이 2020년까지 자동집하시설 운영비를 일부 지원하기로 하고, 이후 시설 소유권까지 연수구에 넘기기로 합의하는 협약을 ... 인천경제청이 협약서의 모든 조항을 다시 협의하고, 올해 협약이 끝나더라도 경제청이 지속해서 집하시설 소유권을 갖고 운영비를 지원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연수구의 재협의 ...
박경호
202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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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동구 관리 운영비 달라 한화 무리한 요구 대립각
긴급진단 區, 승인전 쓰레기 집하시설등 비용 지급 요청합의점 못 찾을 땐 준공기한 연장 가능성 우려
<상>; 준공 승인앞둔 ... 향후 예상되는 관리 운영비 문제를 반드시 짚고가겠다는 방침.준공 승인으로 무상 귀속 기부채납 시설 소유권이 구로 넘어오면 관리 유지에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한화는 협상에 임하면서도구가 ...
201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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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을 하는 것이 없다.
준공 승인이 늦어져 현상 유지만 하고 있다며 무상 귀속 기부채납 시설 소유권이 빨리 구청으로 넘어가야 구민들이 제대로 된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남동구는 ...
남동구 관계자는 주민 요구사항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준공 승인에 동의하기 어렵다며 쓰레기자동집하시설 등 일부 시설에 문제가 있어 (한화와) 관리 운영비에 대해 협의를 벌이고 있는 중이다 ...
201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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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
하지만 소래논현구역 사업기간이 연장돼 도로와 공원 등 무상귀속시설의 소유권 이전은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제대로 된 시설을 인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 기부채납시설 인수인계 협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소래 논현구역무 상 귀속기부 채납 시설은 공원, 녹지, 문화시설, 광장, 도로,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주차장, 공공청사 등 152만 ...
201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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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감한 혜택제공 다른지구 비해 열세 주요 테마 금융허브 무산땐 주민혼란 투자유치 유인책 앵커시설 최우선 과제 국제업무타운 비현실적 협약 추진 한계 수익모델 확충 조세 감면 등 개선 필요 5월 ... 않으면 유치가 불가능하다.
LH는 어떤 인센티브를 줄 것인 가에 대해 논의해야 한다.
토지 소유권이 LH에 있어 인천시가 주도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 이영훈:투자유치 문제도 많이 고민하고 ...
2010-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