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올해 처음으로 학교 밖 청소년에 자립지원 수당을 지급한다. 지역화폐·문화상품권으로 많게는 45만원까지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29개 시·군에 설치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 1천500명에게 자립훈련참여수당 20만~25만원과 자격취득수당 2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청소년이 학원 교육 수강 등 자립에 필요한...
강기정 2021-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