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코로나 등 경영난 호소 시에 도움 요청… 시장면담 거부 부서간 떠넘기기 등 사실상 무시 시민 민원·불편 우려 '뒷북 대책' 내년 1월1일부터 장기 휴업을 선언한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은 지난해부터 '위기'(2020년 5월6일자 1면 보도)를 맞았다. 코로나19에다 경강선·수서발고속철 등 철도 인프라 및 자가용 확대 등이 겹치면서 지난해를 기점으로 이용...
김순기 2021-12-16
코로나·철도인프라 확대 교통 변화 이용객 급감… 매월 수천만원 적자 市에 “대체 수입원 필요” 도움 호소 성남시의 유일한 고속·시외버스터미널로 관문역할을 해온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이 경영난(2020년 5월6일자 1면 보도)을 견디다 못해 내년 1월1일부터 문을 닫는다. 성남종합버스터미널 측은 14일 “코로나19와 철도 인프라 확대에 따른 교통여건 변화 등에...
김순기 2021-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