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가 내년 총선을 앞두고 늘어날 정당현수막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정 게시대를 대폭 확충해 눈길을 끈다. 인천시 조례 개정에 따라 정당현수막은 지정된 게시대에만 설치할 수 있기 ... 공공용 게시대 4개를 운영해 왔다. 하지만 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의 현수막 게시가 늘기 시작하자, 남동구는 최근 저단형 지정 게시대 31개를 새로 만들었다. 앞으로 정당현수막은 ...
김희연 2023-12-04
양주시가 불법주차 금지를 알리는 현수막을 일반 현수막보다 낮게 거는 발상의 전환으로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고 있다. 11일 시에 따르면 현재 유동인구가 많은 옥정신도시 중심상가 교차로와 건널목에 불법 주정차 금지를 안내하는 저단형 현수막을 시범 설치, 운영 중이다. 현수막은 보통 현수막보다 훨씬 낮게 설치돼 운전자가 앉아서 ...
최재훈 2019-12-12
... 조례 개정, 예산 확보와 시민·공무원 및 광고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의 근본취지에 대해 대대적으로 홍보를 실시, 불법 광고물에 대한 인식전환을 유도할 예정이다. 시는 이와는 별도로 올해 현수막 지정 게시대(6단형 게시대 10개, 저단형 게시대 10개)를 5월 중 설치 완료하고, 매년 신규 게시대를 증설해 불법 현수막을 방지하는데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광주/이윤희기자 ...
이윤희 2019-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