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무임승차로 인한 적자 보전 등을 요구하며 전국 지하철 노조와 투쟁을 예고한 인천교통공사 노조(8월24일자 1면 보도)가 파업할 수 있는 쟁의권을 확보했다. 인천지방노동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인천교통공사 노사의 노동쟁의 조정에서 노사 간 입장 차가 커 조정안을 제시하기 힘들다고 판단, 조정 중지를 결정했다. ...
박현주 2021-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