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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널A 진입도 이룰 수 있게 됐다.
지난 3월 강원과의 1차전은 무승부로 끝났으나 지난달 1일 2차전에서는 0-3으로 무력하게 패했다. 마지막 맞대결이 될 수 있는 3차전은 김건희·권창훈·전세진 등 주전들의 부상 공백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원 스쿼드의 강한 의지로 소중한 승점 3을 차지하는 데 성공했다.
전반 36분 수원의 선제골이 터졌다. 김민우의 패스를 이어받은 정상빈이 ...
송수은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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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리그 3위(승점 33·득점 29·9승6무4패)에 랭크돼 있는 가운데,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2일까지 남해 전지훈련을 하며 후반기 일정 준비에 총력을 기울였다.
외부 영입 없이 전세진과 고명석이 군 제대 후 복귀해 전반기 동안 맹활약을 펼쳐온 정상빈·김건희·김태환·강현묵 등 MTS(매탄소년단)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여기에 왼발의 이기제와 분위기가 좋은 외국인 공격수 ...
송수은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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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을 기약한 FC안양의 맹성웅(미드필더)과 조규성(공격수)이 각각 대표팀에 합류했다.
또 골키퍼에 안찬기(인천대), 수비수에 김재우(부천)·김진야(인천), 미드필더에 김동현(성남)·전세진(수원)이 각각 김학범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김학범 감독은 “최종 명단에 대한 윤곽은 잡혔다”면서 “마지막 소집인 만큼 세부적인 선수단 운영 방향과 각종 상황에 따른 대비책 등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
김종찬
20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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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월드컵경기장 3층 대연회실에서 도이치모터스와 함께 내년도 유니폼 발표회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행사는 성준석 사장 등 도이치모터스 관계자와 스폰서십 조인식을 진행한 뒤 염기훈·전세진·노동건 등이 참여한 2020 시즌 유니폼 발표회, 그리고 이임생 감독 등 선수단 자유인터뷰 등의 순으로 치러진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송수은
20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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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 직후 연이어 골을 터뜨렸다.
주인공은 이번에도 염기훈이었다. 연장 후반 2분 페널티 지역 밖에서 공을 잡은 염기훈은 침착한 왼발 슛으로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그는 4분 후 전세진이 얻어낸 페널티킥까지 깔끔하게 성공하며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한편, 2016년 이후 3년만에 FA컵 결승에 진출한 수원은 1부리그인 상주상무를 제압한 내셔널리그의 대전 코레일과 다음달 6일 ...
김종찬
201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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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질세라 강원은 후반 15분 한국영의 골로 1점을 만회, 동점을 만들기 위한 추격전에 나서며 수원을 상대로 전방위 압박에 나섰다.
그러나 수원은 후반 추가시간 역습에 성공했다. 전세진의 볼을 이어 받은 타가트는 재차 오른발 슛으로 해트트릭을 이루면서 강원의 무승부 의지를 짓밟았다.
이와 함께 성남FC도 리그 3위인 FC서울과의 홈경기 혈투 끝에 1-0 승리를 따냈다. 성남은 ...
송수은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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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가트(4위·8천428표)와 염기훈(8위·5천491표) 외에 나머지 경인 구단 선수들은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미드필더 3인에는 경인구단 누구도 들지 못했다. 수원 사리치가 4위(7천95표), 전세진이 9위(3천814표)에 올랐다. 성남은 박태준이 18위(763표), 문상윤이 22위(695표), 김정현이 31위(458표)에, 리그 꼴찌 인천은 지언학이 32위(440표), 임은수가 33위(424표), ...
김종찬
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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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원행사'를 연다.
16일 새벽 1시에 열리는 결승전 일정에 따라 15일 저녁 11시부터 무료입장할 수 있다. 주차장은 무료로 개방한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0 대표팀에는 전세진(19·FW)·박지민(19·GK, 이상 수원삼성)·이지솔(19·대전 시티즌) 등 수원 출신 선수 3명이 있다.
부천시도 시민응원전에 나선다.
16일 새벽 1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며 누구나 ...
경인일보
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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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후보 두팀 속한 '죽음의 조'
정정용號, 포르투갈 25일 1차전
이강인 필두 조영욱·전세진 전방
멕시코 대회 '4강신화' 재현 목표
'스타 등용문'으로 불리는 2019 FIFA U-20 월드컵이 한국시간으로 24일 오전 1시 폴란드 루블린과 그디니아에서 A조 폴란드-세네갈, B조 멕시코-이탈리아의 경기로 화려하게 ...
김종찬
20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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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용 감독은 2일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U-20 월드컵에 출전할 태극전사 21명을 확정, 발표했다.
최전방 공격진에는 인천 대건고 출신 정우영을 비롯해 K리그1에서 활약 중인 전세진(수원), 조영욱(FC서울)과 함께 오세훈(안산), 엄원상(광주)이 뽑혔다.
중원에선 이강인과 김정민을 포함해 김세윤(대전), 고재현(대구), 박태준(성남), 정호진(고려대)이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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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재
201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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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민을 영입하는 등 전력을 보강한 KB손해보험이 일찌감치 다음 시즌을 대비하고 있는 것이다. KB손해보험은 최근 이번 시즌 종료 후 계약이 끝난 권순찬 감독과 재계약했다.
■수원삼성 전세진 '5월산타' 이벤트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의 '젊은 공격수' 전세진이 어린이날 진행될 슈퍼매치를 앞두고 '5월의 산타클로스'로 변신한다. 수원은 24일 “전세진이 슈퍼매치를 맞아 ...
송수은,임승재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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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했다.
개막 후 3연패로 불안하게 출발했던 수원은 이날 승리로 승점 7(2승1무3패)을 기록, 정규리그 8위로 올라섰다.
수원은 타가트를 원톱으로 김종우, 최성근, 염기훈, 한의권, 전세진이 2선에 배치했다.
전반 득점을 올리지 못한 수원은 후반 16분 김종우를 빼고 데얀을 투입해 투톱 체제로 전환했다.
데얀을 기용한 수원의 승부수는 빛을 발했다.
후반 22분 타가트가 ...
송수은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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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된 4경기에 모두 출전했고, 그 중 인천과의 경기외에도 울산현대전에서 1골을 넣었다.
3월 한 달 8.45점의 평점을 기록한 타가트는 8.09점을 기록한 염기훈과 7.85점을 기록한 전세진을 제치고 3월의 MVP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원의 월간MVP는 대학생 서포터스 '푸른티어'에서 매 경기 평점을 산정하며 월간 최고의 평점을 기록한 선수에게 MVP 트로피를 수여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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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화
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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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승3패)이 돼 종합 10위가 됐다. 인천은 지난 16일 상주 상무전에 이어 2연패에 빠졌지만 승점 4(1승1무2패)로 8위를 유지했다.
수원은 타가트를 선발 명단에 처음으로 올렸으며, 한의권과 염기훈, 전세진이 뒤를 받치게 했다. 인천은 무고사를 원톱으로, 하마드와 허용준을 2선에 배치하며 맞섰다.
전반 14분 수원은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전세진의 슈팅을 인천의 골키퍼 정산이 선방했지만, ...
송수은,임승재
2019-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