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자의 날 앞을 볼 수없는시각장애인들도 그들나름대로 읽고 쓸수 있는 글이있다. 바로 훈맹정음 이라 불리는 한글 점자다. 4일은 송암 박두성 선생이 훈맹정음을 만들어 발표한지89주년되는 점자의날 이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 점점시각화되고 있는 시대에서 시각장애인들이 설자리는 점점좁아지고 있다. 시각장애 3급인 최정일(37)씨는 모바일 화면을 소리로 읽어주는 프로그램(아이폰 보이스 ...
김주엽,임순석 2015-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