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대학간 '활성화 TF' 내달 4일 첫 회의… 구상 법적실현 가능 검토 활용 방안 없이 장기간 방치된 인천대 제물포캠퍼스(5월13일자 1면 보도) 현안 해결을 위한 인천시·인천대 전담팀(TF)의 첫 회의가 열린다. 29일 인천시와 인천대에 따르면 두 기관은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활성화 TF'를 다음달 4일 오후 인천시에서 열기로 했다. 황효진 인천시 ...
김명래 2024-10-30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센터장·인천대 창의인재개발학과 교수 한기순)는 최근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평생교육원 트라이버시티홀에서 '2024년 민간 과학문화 협력 네트워크 포럼'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가 주관한 이 포럼은 인천지역 민간기업·단체와 공공부문이 협력해 미래 과학기술 친...
김성호 2024-06-26
대학 “송도캠 인근 공공용지와 바꿔야” 市, 소유주가 개발계획 마련 입장 고수 정치권도 '맞교환 구상' 부정적 목소리 인천대가 송도국제도시로 캠퍼스를 옮긴 뒤 장기간 방치된 제물포캠퍼스 활용 방안 찾기에 나섰다. 인천대는 송도캠퍼스 인근 공공용지와 제물포캠퍼스 땅을 맞교환하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는데, 인천시와 정치권이 부정적 입장을 견지하고 있어 향후 이...
유진주 2024-05-13
警·포스코·GS건설·주민 '합심' LED벽화·철제 펜스 환경 개선 우범 지대로 꼽히던 옛 인천대학교 제물포 캠퍼스 일대가 경찰, 주민, 기업 등의 협력을 통해 이른바 '안심마을'로 변모했다. 인천 미추홀구 옛 인천대 제물포 캠퍼스 부지는 지난 2009년 인천대가 송도국제도시로 학교를 이전한 뒤 관리 소홀로 시설...
정운 2023-11-09
10여 년째 방치된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 부지를 개발하기 위해 인천도시공사(iH)가 참여하는 공공복합개발 방식을 적용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허종식(민·인천 동구미추홀갑) 국회의원은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부지 방치는 도화지구 입주민 생활 편의를 저해하고 구도심 슬럼화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부지는 민간시행사에 의한 상업...
박현주 2023-08-24
이전 10년 넘도록 용도 잃은채 제역할 못해 市 “소유권은 대학측, 움직임 지켜볼 필요” 주변 개발 활발… 장점 살린 '노른자 가치' 관계기관·시민들 활용안 마련 머리 맞대야 한 달 정도였다. 인천대가 개교 이후 30여 년간 보금자리였던 제물포를 떠나, 송도국제도시로 캠퍼스를 이전하기 위한 시간은 그 정도면 충분했...
이현준 2023-06-12
2009년 송도 이전 18곳중 5곳만 사용 市·대학측 별다른 개발 계획 없어 市 “소유권 없어 주도하긴 어려워”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가 10여 년째 방치되면서 일대 상권 침체가 가속화하고 있다. 인천 정치권 등을 중심으로 제물포캠퍼스 활용 방안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16일 경인일보 취재를...
유진주 2023-04-17
수년째 방치된 인천 미추홀구 인천대 제물포캠퍼스를 개발해 주변 역세권·구도심 활성화와 연계하는 프로젝트가 공회전만 하고 있다. 27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시와 인천대가 지난 4월 구성한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개발 등 제물포역 주변 상생 개발구상 TF팀'은 현재까지 3차례 회의를 가졌다. 하지만 TF 운영 주목적인 제물포역 주변 상생 개발구상과 주...
박경호 2021-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