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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안양이 8일 충북 청주FC와의 리그 20라운드 경기에서 승리 사냥에 나선다.
상승세를 타던 안양은 지난 2일 홈에서 열린 리그 19라운드 경기에서 경남FC에 2-4로 패했다. 박재용과 주현우가 득점했지만 글레이손과 카스트로의 골을 앞세운 경남을 넘지 못했다.
안양은 리그 10라운드 청주와 맞대결에서 박재용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한 바 있다.
리그 초반 부진하던 청주는 ...
김형욱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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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시상식서 3명 선정 영예
각각 공격·미드필더·수비 부문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의 조나탄, 김경중, 주현우가 리그 베스트 11에 뽑혔다.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대상 시상식'에서 발표된 베스트 11에 정규리그 2위로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성적을 올린 안양의 선수 3명이 포함됐다.
베스트11 수비수 ...
김형욱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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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정규리그 2위를 기록하며 구단 역사상 최고 성적을 올린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 소속 주현우가 MVP 후보에 올라 수상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9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연맹은 지난 4일 이번 시즌 K리그2 MVP 후보에 주현우를 포함해 김현욱(전남 드래곤즈), 안병준(부산 아이파크), 정승현(김천 상무)을 선정해 발표했다.
주현우는 시즌 어시스트 ...
김형욱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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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리는 K리그2 플레이오프에서 K리그1 승격을 위해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시즌 9위를 기록한 FC안양은 올해 초 부임한 이 감독과 코스타리카 국가대표 공격수 조나탄, 도움왕을 차지한 주현우 등을 앞세워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직행해 승격을 노리고 있다.
반면, 대전 하나시티즌은 지난 3일 열린 준플레이오프에서 전남과 0대0으로 비기며 플레이오프에서 무승부 시 상위 팀이 승리한다는 ...
김형욱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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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 상황 등을 축구 팬들과 공유했다.
우선 오는 27일 경남 창원축구센터에서 지난 시즌 3위를 차지한 설기현 감독의 경남FC와 1라운드 경기를 치르는 안양의 이우형 감독은 주장 주현우와 함께 상대 팀 분석을 통한 안정적인 승리를 천명했다.
설 감독이 '우승 경쟁에서 안양은 분명 넘어서야 하는 팀'이라고 언급하자, 이 감독은 “전 직장으로 돌아왔다고 볼 수 있는데 그동안 ...
송수은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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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뛰다 지난해 포항으로 이적했다. 정확한 왼발 킥이 장점인 김상원은 K리그 통산 95경기에서 9골 12도움을 기록했다.
이밖에 K리그2 FC안양은 지난 시즌 팀에서 임대로 뛴 미드필더 주현우(31)를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했다.
2015년 광주FC에 입단해 K리그에 데뷔한 주현우는 3시즌 동안 73경기에 출전해 팀의 1부 리그 잔류에 힘을 보탰다. 이후 2018시즌부터는 성남에서 ...
신창윤,김영준
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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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를 노린다. 정재용과 라스 등 여름 이적 시장에서 새로 영입한 선수들도 기용해 승리하겠다는 각오다.
김도균 감독은 “이번 주 잦은 비로 운동하지 못했다. 영상 분석만 하고 있는데 상대 주현우와 권용현을 잘 방어하는 게 승리의 열쇠가 될 것”이라며 “안양전을 시작으로 안산그리너스·부천FC 등 시민구단과의 경기가 이어진다. 방심하지 않고 결승전 같이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안양은 ...
송수은
20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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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에서 활용하는 등 3일간의 캠프 일정을 마무리했다.
학생들의 열띤 호응과 함께 코치 및 동료 참가자들과 활발히 영어로 대화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K리그 상주전 단체관람과 주현우, 김기열의 팬사인회 시간도 가져 성남에 꾸준한 관심을 갖도록 했다.
웨스 미도우스(Wes Meadows) LA갤럭시 유소년 대표코치는 “우리의 축구를 한국학생들에게 알려줄 수 있어 좋았다. ...
송수은
201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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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초등부 멀리뛰기 경기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이번 대회에서 김 선수는 1차 5.04m, 2차 5.12m, 4차 4.77m, 5차 5.04m, 6차 5.13m로 경북 김천신일초등학교 주현우 선수를 4.83m를 제치고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명중한 신하초 코치는 “김 선수는 육상을 좋아하는 과묵한 성격으로, 기록갱신을 기쁨으로 생각한다. 육상 멀리뛰기 기대주인 김 선수는 국가대표가 ...
서인범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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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을 추가한 수원은 3승 5무 5패(승점 14)로 중하위권에 머물게 됐다.
성남FC는 지난 25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서 1-4로 완패했다. 전반 4분 성남 주현우가 오른발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넣었지만, 전반 22분 주니오가 동점골을 터뜨려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에 투입된 울산 이근호는 10분 뒤 역전골을 넣었으며, 후반 38분 믹스와 추가시간 ...
송수은,임승재
201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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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진입을 노리는 성남(승점 12, 3승3무3패)은 승점 1을 쌓아 5경기 무패(2승3무) 행진을 이어갔으나 상주에 5위 자리를 내주고 6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성남은 전반 12분 주현우의 중거리 슛을 시작으로 4-2-3-1 포메이션을 들고 나온 인천을 경기 초반부터 강하게 압박했으나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인천도 김진야와 이정빈, 임은수 등이 득점을 노렸으나 끝내 성남의 ...
임승재,송수은
20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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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박했고 몇 차례 슈팅이 이어졌지만 유효슈팅으로 연결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성남은 후반 15분 에델이 수비지역에서 커트해 슈팅까지 이어가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고 후반 35분에도 주현우가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 반칙이 선언됐다.
전날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경기에서는 부천이 홈팀 수원FC에 1-0으로 승리했다.
부천(승점 12·4승)은 4연승으로 선두 자리를 ...
강승호
201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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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은 수비수 강지용과 '베테랑' 미드필더 고슬기를 영입해 중원과 수비를 강화하면서 실점을 줄이기 위한 조직력 가다듬기에 나섰다.
남기일 신임 감독을 선임한 성남FC는 광주FC에서 주현우와 김정현을 동시에 영입했고, 공개테스트를 통해 미드필더 최병찬과 전북 현대에서 활약했던 공격수 에델까지 영입해 지난 8일 전지훈련을 떠났다.
FC안양은 지난해 고정운 신임 감독을 선임하면서 ...
강승호
2018-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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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한다.
그 파장이 얼마나 컸는지, 사회적인 이슈에 대해서도 정상적인 토론이 불가능하게 됐다.
가장 최근움? 사례만 봐도 그렇다.
온 나라를 발칵 뒤집은 최장기 철도파업.고려대 학생인 주현우씨가 이를 지지하는 안녕들 하십니까 라는 제목의 대자보를 붙였지만, 곧바로 빨갱이로 매도됐다.
일부 언론에서는 대자보의 내용보다 주씨가 노동당 당원임에 프레임을 맞추기도 했다.
또 각 대학에서는 ...
2014-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