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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71만2천㎡ 개발 제안서 제출
상부부지 매각 사업 경제성 높아
안산시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선도사업(10월29일자 1면 보도)'에 안산선 일부 구간 지하화의 사업 제안서를 제출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사업 대상지는 안산역에서 한대앞역에 이르는 약 5.12㎞ 구간이다. 초지역·고잔역·중앙역이 ...
황준성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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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통합개발 제안서 접수 결과
경기·인천·서울·부산·대전 참여
인천역~역곡역 구간 22.6㎞ 추진
수원역 구간은 2차사업 제출 집중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선도사업'에 경기도(10월 24일자 1면 보도)를 포함 5개 광역단체가 최종 신청하며 본격적인 유치 경쟁이 시작됐다.
28일 국토부에 따르면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제안서 접수를 완료한 ...
고건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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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오리역 SRT 복복선화·경부고속도 지하화”
국토부 “제5차 국가철도망·주민들 의견 적극 반영”
윤상현·윤후덕·이재강 “대북전단 멈출의지 없나”
통일부, 주민 간담회 수용… “2개 사안 비교 안돼”
김선교 “양평 세미원, 국가정원화 탄력적 운영을”
산림청 “지정요건 재검토 권역별 확충토록 노력”
김용태·박해철 “다문화 학생들 교육의 질 높여야”
교육부 ...
정의종,권순정,오수진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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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스장, 클라이밍장, 체력인증센터, 다목적체육관 등이 들어선다.
시는 이같은 실내체육관으로도 급증하는 시민들의 체육·레저 욕구를 채우기에는 부족하다고 판단, 관문체육공원 제2주차장을 지하화해 지하 4층, 대지면적 6천233㎡ 규모의 체육관을 건립하는 방안을 추진 중(10월22일 인터넷 보도)이다. 체육시설뿐 아니라 주차장도 추가로 확보해 체육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한다는 ...
박상일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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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안산·경인·경부선 선도 신청
도심단절·소음 등 해소, 호재 전망
상부 개발 관건… 타지역 효과 분석
정부의 철도 지하화 선도사업에 경기도가 도전장(10월24일자 1면 보도)을 내민 가운데 신청 지역 안팎에서 지하화 추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도는 지난 23일 안산선(안산역~한대앞역, 5.1㎞)과 경인선(역곡역~송내역, 6.6㎞), 경부선(석수역~당정역, ...
박상일,강기정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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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인천시가 지역내 지상 철도를 지하화하는 24조원 규모의 사업 추진을 위해 정부의 문을 두드리고 나섰다. 내년 1월 '철도 지하화 및 철도 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국토교통부는 앞서 각 광역자치단체로부터 이달 말까지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선도사업 대상을 신청받겠다고 발표했다. 사업 후보지가 접수되면 검토를 거쳐 오는 12월 선도사업 ...
경인일보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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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별도로 경기도와 공동 제안서
인천구간 14㎞ '상부개발 수익' 공사비
'선도사업' 지정땐 사업 기간 1년 단축
인천시가 국토교통부에 '경인전철 지하화 선도사업'으로 온수역~인천역 구간을 제출하기로 했다. 철도지하화 경쟁이 본격화한 가운데 경인전철 인천 구간이 선도사업에 선정돼 사업 시기를 앞당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인천시는 '경인전철(인천역~온...
유진주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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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추진 통합개발 선도사업
경기도, 안산·경인·경부선 신청
지상부지 계획에 성패 좌우될 듯
정부의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선도사업'에 경기도가 안산선·경인선·경부선 등 3개의 도내 노선을 신청하며 본격적인 유치 경쟁에 뛰어들었다.
3개 노선 사업 규모만 무려 17조5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지상부지 개발의 ...
고건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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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되면서 사업 전반이 지연됐다. 이후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으로 사업성과 예산 확보 방안 등이 재검토되며 국토부와 현대건설 간의 협의가 장기화되고 있다.
고속도로의 수원 구간이 지하화되는 반면 화성 구간은 지상화로 추진되며 화산동과 안녕동 등의 주민들은 공사로 인한 아파트단지 인근 소음 및 안전, 환경파괴 등이 우려된다는 이유로 반대를 지속했다. 당시 정명근 시장까지 ...
고건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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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들이 반대에 나서고, 가능동이 대안으로 떠오르자 가능동 주민들이 화들짝 놀라 현수막을 붙였던 기피시설 아닌 기피시설이기도 하다. 최근 국방부가 짓는 과학화예비군훈련장은 대부분 사격장을 지하화해 예전처럼 소음이나 안전 문제가 크지 않다고는 하나, 곁에 사는 주민 입장에선 영 달갑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시가 가진 계획대로라면 오는 12월엔 일반 시민이 참여하는 숙의의 토론회가 ...
김도란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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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전용경기장 설립여부를 최종 확정한 뒤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행정절차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준공은 오는 2027년 하반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축구장은 탄천종합운동장이 있고 지하화하는 복정동하수처리장 지상 등 2곳에 더 건립할 계획이어서 종합운동장을 야구전용경기장으로 해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프로야구 중립경기를 진행하고 더 나아가 프로구단 유치도 계획하고 있으며 ...
김순기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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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란' 우려
성남시의원 “차량 분산효과” 제안
市, 관련지역 비용 공동부담 입장
분당 주민들이 반발(7월22일자 9면 보도)하고 있는 '용인~광주고속화도로'와 관련, 문제의 서현로 구간을 '지하화'하는 방안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비용을 누가 부담하느냐'를 놓고 의견 일치가 쉽지 않은 상황이어서 난항이 예상된다. 성남시는 최소한 경기도 및 용인·광주시가 함께 부담해야 ...
김순기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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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이달 말까지 사업 제안받아
道, 시·군 구상안 추려 건의 예정
서울 독자적 방안 추진 최대 변수
“관내 구간만 검토할 수밖에 없어”
철도 지하화 통합 개발에 가장 먼저 돌입할 선도사업 선정을 두고 연말까지 전국적으로 경쟁이 불붙을 것으로 보인다. 10월 한 달 동안엔 경기도 지자체들간 눈치 다툼도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 1월 철도 지하화 및 ...
강기정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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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평화 고속도로 등이 신설됐다. 또 정부가 올해 초 신규 발표한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E 노선의 인천 구간도 변경안에 담겼다.
일반화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인천대로와 향후 지하화가 계획 중인 경인철도에 대해서는 역세권 중심 복합용도로 개발해 도심 단절을 없애고 원도심의 균형발전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인천 전반에 대한 미래상과 공간구조, 발전방향 ...
조경욱
2024-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