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 가운데 하나인 무용극 '만찬-진, 오귀'가 무용단 창단 40주년을 맞아 인천문화예술회관 무대에 다시 오른다. 인천시립무용단이 다시 꺼내 보이는 '만찬-진, 오귀'는 사람이 죽고 나면 영혼이 가서 사는 저승이 존재한다고 믿는 전통적 세계관에 바탕을 둔 작품이다. 무대에 이승과 저승을 배치하고 두 세계가 만나는 곳에서 펼쳐지는 ...
김성호 2021-11-16
40년 땀&도전… '색다른 날개 달다' 올해로 창단 40주년을 맞은 인천시립무용단의 역사와 변화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가 9일부터 18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다. 전시 제목은 '지킴과 변화'. 전통을 지키면서도 매번 새로운 춤 언어를 창조해온 인천시립무용단의 도전과 작품 활동을 소개하는 전시와 체...
김성호 2021-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