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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배구가 초반 순위 경쟁이 뜨거운 가운데 경인지역을 대표하는 수원 현대건설과 인천 흥국생명이 1위 싸움을 놓고 치열한 다툼을 벌이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현대건설은 지난 13일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방문 경기에서 광주 페퍼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0으로 물리쳤다.
이에 따라 현대건설은 개막전 패배 이후 6연승을 ...
신창윤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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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끌었다.
대한항공은 어깨 관절 회전근 파열로 6~8주 이탈이 예상되는 요스바니를 대신해 막심을 '일시 교체 외국인 선수'로 최근 영입했다.(11월 13일자 16면 보도)
막심은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을 앞두고 무라드 칸 대신 대한항공에 합류했으며, 챔프전 3경기에서 52점을 올리며 대한항공의 통합 4연패 달성에 기여한 바 있다. 그로 인해 대한항공은 막심이 적응 기간 없이 팀에 녹아들 ...
김영준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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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흥 강호' 경기LBFS가 한국 최고의 풋살팀을 가리는 플렉스 2024~2025 FK리그에서 3연패에 도전한다.
16일 오후 5시 이천 LBFS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디펜딩 챔피언' 경기LBFS와 인천록원풋살클럽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5개월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상위 리그인 FK리그1에는 경기LBFS, 노원HRFS, 은평ZD스포츠, 강원FS, 전주매그풋살클럽, 인천녹원풋살클럽 ...
신창윤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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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 등 다양한 제품군
OEM·턴키 방식 ODM 모두 수행
부천 소재 우신화장품은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해외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지난 1983년 설립한 우신화장품은 지난 2018년 100만불 수출탑 달성에 이어 2020년 300만불 수출탑 달성, 2021년 500만불 수출탑 달성, 2022년 700만불 ...
신지영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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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 핵심 화학소재 개발
2차 전지·반도체 등 영역 확장
세계 시장을 공략하는 2024 글로벌 강소기업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안산 소재 '오알켐'은 PCB공정 약품을 주생산품으로 삼고 있다. PCB는 부품간의 전기적인 연결을 하는 인쇄회로기판을 말한다.
오알켐은 전기·전자사업에 핵심이 되는 화학소재를 직접...
신지영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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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허(Martin Kocher) 오스트리아 노동경제부 장관과의 회담에서 전기자동차 부품, 제약·바이오, 신재생에너지, 뷰티산업 등 네 가지 협력분야를 제시했다.
김 지사는 “오스트리아는 많은 히든챔피언(세계시장 점유율 1~3위인 강소기업)을 가진 산업 강국이다.
오스트리아 기업의 경기도 진출시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행정지원을 다할 것”이라며 “논의를 진전시키기 위한 양측 협의 채널을 ...
이영지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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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막 코팅라인·포장재 등 생산
베트남 넘어 인도·유럽시장 조준
세계시장을 공략하는 유망업체를 지원하는 2024 글로벌 강소기업 사업 대상 씨오텍은 디스플레이 코팅 장비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2차 전지에 중점을 둔다.
저탄소 녹색성장이 시대 과제로 대두되며 전기차 시장도 확대 추세다. 이와 함께 2차 전지의 중...
신지영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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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브레인시티가 여자 바둑리그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다.
신생팀 평택 브레인시티는 23일 서울 성동구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2024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최종 14라운드에서 일본 바둑 영재 나카무라 스미레와 김주아의 활약에 힘입어 부안 붉은노을을 2-1로 제압했다.
이로써 11승3패를 기록한 평택은 보령 머드(10승4패)를 ...
신창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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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존의 희망을 이어갈 수 있다. 인천은 올 시즌 광주와 3차례 맞대결에서 2승1무를 기록하며 우위를 점했다. 특히 광주는 지난 22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조호르 다룰 탁짐과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조별리그 3차전을 치렀다. 이날 경기에서 3-1로 승리한 광주는 이번 경기에서 주축 선수들을 쉬게 할 확률이 높다. 인천으로선 유리한 대목이다.
인천은 2018년 ...
김영준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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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모기업이 바뀌면서 수원의 재정은 어려움을 겪었고 현재 1부리그는커녕 2부리그에서도 수모를 겪고 있다.
인천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인천은 2022시즌 K리그1 4위로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했고, ACL을 병행한 2023시즌에는 5위로 리그를 마치는 등 2년 연속 파이널A(1~6위)에 들었다.
하지만 올 시즌 중반 이후 급격한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
신창윤,김영준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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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류를 확정한 인천은 시·도민 구단 중 유일하게 2부를 경험하지 않은 팀이었다.
2021년 파이널B(7~12위) 상위권으로 리그를 마친 인천은 창단 20주년이었던 지난 시즌에 AFC챔피언스리그(ACL)에 출전하는 등 2022시즌과 2023시즌 연속해 파이널A(1~6위)에 들었다. 인천은 올 시즌 개막 전 3년 연속 파이널A로 '빅4'로 발돋움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지만, 시즌 ...
신창윤,김영준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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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케이블 도금용 전극 특허 보유
자동차분야까지 확장 '도전적 경영'
안산 소재 한국프로테크는 2024 스타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해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금, 은, 니켈, 주석, 파라듐을 전기, 전자 및 자동차 부품에 도금하는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플랙시블 플랫케이블의 도금용 전극, 금속단자의 부분 도...
신지영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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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표
내년 시즌 kt 위즈 승리하길 기대
프로야구의 열기가 뜨겁다. 정규시즌에서 천만 관중을 돌파했고, 포스트 게임도 연일 매진 행진이다. 최종 챔피언을 가리는 코리안 시리즈는 올해 야구 인기의 정점을 이룰 것이다. 프로야구는 2024년 히트 상품이다.
12·12 쿠데타로 집권한 전두환 정권은 스포츠를 정치에 활용했다. 집권기간 내내 ...
이영철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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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KIA 서스펜디드 경기(16시) 2차전(1차전 종료 1시간 후·이상 광주) △축구=아시아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울산-고베(19시·울산종합운동장) △프로농구=KCC-소노(19시·사직체육관) △ㅊ=한국전력-대한항공(수원체육관) IBK기업은행-현대건설(화성종합실내체육관·이상 19시)
경인일보
2024-10-23